4학년 2학기 중간고사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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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pod 으로 정리해봤다.

학교는 왜 다니고 있는지 모르겠단 말이지.. 공부도 안하고 열심히 하는 척도 안하고. 휴학을 하는 게 옳은데 아무 생각없이 등록해버렸다. 이번 학기만 다니면 졸업한다는 사실에 혹해서.

수강과목 6개 중에 관심 있는거라곤 21세기 리더십, 소설과 영화 정도 뿐. 웹에니메이션 과목 덕분에 수년을 미뤘던 Flash 툴 써보게 생겼구나.

Comments

4 thoughts shared

01

다즐링

저도 요새 학교 왜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ㅠ_ㅠ.. 그냥 졸업시켜줌 안되나??

02
R

rath

그냥 고졸하면 안되나? ㅠ.ㅠ 학벌 기대서 뭐 할건 아닌데.. 그냥 버리기엔 괜히 아깝단 말이에요. 아까울 이유도 없는데. 우리 사회에선 아까워야 한다니 그냥 그렇게 쪼로록.

03

김상기

우연히 들렀습니다. 저도 98.8까지 cyberi 에 있었거든요. 왠지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

04

곰(김영일)

훗 장호씨 아직 학교다니고 계셨구나! 부럽다 ㅠ_ㅠ; 난 하고 싶어도 다즐링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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