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2008년 1월 미투데이에서 한 여성회원을 알게 되었고, 눈이 맞아 2008년 4월에 결혼을 했습니다. 만난지 1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이지요. 만난지 1개월이면 사고쳤는지 안쳤는지 확인도 할 수 없는 기간입니다 -_-. 어느덧 저희가 결혼한지도 2년이 다 되어가네요. 2년간 야한 짓 많이 하며 잘 지내고 있지만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둘 다 욕심이 워낙 많아서 3년 뒤에나 2세를 가질까 해요.
얼마전에 네이버 다이어리에서 인터뷰도 한 건 해서, 공유하려고요.
많은 경우 결혼은 그저 '덫'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고 하지만, 저희 부부는 솔로일때보다 더 만족스런 인생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결혼 결심하기 1달전에만 해도 친구들 앞에서는 '난 평생 독신으로 살려고' 하고 다녔었는데... -_-;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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