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셔틀에서 즐기는 노트
어제 오전 회의 이야기. 아무리 회사 일을 열심히 안 한다고는 하지만 정규직으로 돈을 받고 있으니 조직을 망가뜨릴 만한 중요한 사건을 눈앞에서 발견하면 쓴소리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윗사람 또는 아직 나타나지 않은 미래 고객들의 의중에 대해 자신만의 강한 추측을 하는 것까지는 개인의 자유이니 상관없는데 이에 확신을 갖고 함부로 남에게 전달하는 것
"그걸 왜 니가 판단하냐"
업무 목록을 나열할 능력도 그 사실을 인지하지도 못한 사람이 무례하게 일정에 대해 논하며 푸시하려 들 때
"나 너랑 계약한 거 아니다. 니가 뭐라고 지랄을 해도 우리들은 정해진 시간만 일함을 잊지 마시라"
거의 매일 오전에 1시간 넘게 공유 미팅을 갖는 것에 대해
"나는 말만 하고 돈 받아서 좋긴 한데 여기 앉아있는 모두의 코딩 시간과 맞바꿨음을 자각하셔야 한다"
오늘 오전에는 얌전히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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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로그래밍 할 때 모든 주의력과 정신을 지금 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편이다. 내 모든 것을 걸었다는 기분에, 기능이 잘 구현되거나 버그를 잡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문제가 생겨서 계속 digging을
넷마블 아이디 있으신 분
넷마블에 아이디를 가지고 계신분은 모두 이 블로그의 코멘트로 자신의 아이디만 알려주세요. 알려주시면 아무런 작업하실 필요 없이, 뉴포커머니 500억이 생깁니다. 생겨놓고 게임 안해도 상관없습니다. -- 넷마블
Context
Context Switching <- 요새 자주 생각하는 거다. 내 머리 속의 휘발성 스택은 끽해야 2-3개의 엘리먼트밖에 들어갈 수 없어서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신나게 물 흐르듯 뻗어나가지만, 결국 말도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