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이동이 결정된 지 1주일이 지났지만 팀장이 공식 어나운스를 미루고 있어서.. 동료평가 때 내가 S급으로 잘 준 사람들 위주로 따로 만나 대화를 나누다 오후가 다 갔다. 같이 손발 맞추며 미래를 그리다가 배신당한 그들에게 제일 미안하다. 서너 달 있다가 다시 돌아오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기분이 참 좋았다. 아무튼 이제 심리적인 짐을 다 덜었고 인수인계 건덕지도 없으니 언제든 이동해도 될 것 같다. 리더들한테는 하나도 안 미안하다. 느이들이 잘했으면 내가 갔겠냐.
Continue Reading
Discover more thoughts and insights
EA 3주차, 순항 중인 새로운 시작
EA 일을 시작한 지 만 3주가 지났다. 업무도 매우 명확한 편이고 내 일과 관계없는 분들과 엮일 일도 없어서 기분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없이 순항 중이다. 게다가 익숙한 기술 스택이 없어 지루함도 없다. 이렇게
Read more
Python 3.14 개발자 친화적 업데이트들
Python 3.14 바뀐 점 재미있게 설명한 영상. 개발자 경험 향상에 집중한 것 같다. 특히 beta-1부터 들어온 알록달록 컬러 지원 대만족. 영상은 3.14.0b1 기준이고, 2025년 5월 30일 기준,
Read more
시간에 대한 인용구들
얼마전 서점에 갔다가 복지카드로 충동구매한 "경영에 관한 재미있는 말들"을 화장실에 갈 때마다 몇페이지씩 읽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시간' 범주 부분을 보다가 왠지 와닿는 말이 많아서 꽂힌 문구 몇가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