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이동이 결정된 지 1주일이 지났지만 팀장이 공식 어나운스를 미루고 있어서.. 동료평가 때 내가 S급으로 잘 준 사람들 위주로 따로 만나 대화를 나누다 오후가 다 갔다. 같이 손발 맞추며 미래를 그리다가 배신당한 그들에게 제일 미안하다. 서너 달 있다가 다시 돌아오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기분이 참 좋았다. 아무튼 이제 심리적인 짐을 다 덜었고 인수인계 건덕지도 없으니 언제든 이동해도 될 것 같다. 리더들한테는 하나도 안 미안하다. 느이들이 잘했으면 내가 갔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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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R 오해하는 조직장들을 보며
회사에서 OKR이란 훌륭한 시도를 하는데 이를 똑바로 이해 못하고 자기 편한 대로 생각하는 직속 장들 2명의 모습을 보며 잠깐 충격을 받았다가 오해일 거라 믿으며 긍정적으로 해석하기 위해 각종 질문을 계속 던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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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7주차,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살다니
입사 7주차에 써보는 회사생활 리뷰. 무례하게 푸시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개발자 특유의 자긍심을 서로 자극해가며 선순환을 이루어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환경과 관계가 개개인을 자극하여 자연스레 이뤄진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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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함
사회에서 사람들에게 내가 시전하는 상냥함이나 배려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 기저핵이 모든 것을 관장한다. 전전두엽을 활성화했다면 상대방을 활용하려는 것이다. 상대방을 활용한다니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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