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n - See you on the other side.
Panic 4집
KoRn 새 앨범은 12월 6일 발매, 패닉은 12월 8일 발매였다. 우연히 지난 12월 7일 분당 어느 레코드점에 들렀다가, 두 앨범이 나란히 있는것을 발견, 냅다 CD 구입!!!
KoRn 7집이라고 해야하나. 이번엔 한국에 홍보도 엄청하던데.. 음악 스타일이 바뀐것은 아닐까하고 걱정반 기대반으로 들어보았다. 아아.. 대박이야 ㅠ.ㅠ 기타인 헤드가 팀을 나갔다는데, 현존 멤버들 말로는 정신적 공황으로 나갔다고 한다. -_-.. 음 어찌댔든 한명이 나가서 프레디없는 퀸이나 잭 없는 RATM 되면 어쩌나 했지만, 역시 KoRn은 건재했다!!! 움하하하 오늘 집중적으로 듣고 있는 곡은 11번 트랙 Liar. Liar의 1:48초부터 16초동안 흘러나오는 괴물소리는 2집 Twist 를 떠오르게 해준다. 사실 거의 이것때문에 계속 Liar를 듣고 있는지도..
패닉 4집. 7년만에 김진표와 이적이 뭉쳤댄다.
이런.. 젠장.. 이것도 대박이잖아 ㅠ__ㅠ 분위기 좀 바뀌었으면 어떻하나.. 예전의 패닉을 좋아했던 나로서는 걱정이 있었지만.. 아아 대박이야 그대로야 아주 그냥!
12월 1일경 Melon.com 에서 패닉 preview 5곡이 먼저 나왔는데, 5곡 중에서는 균열, 나선계단, 정류장이 제일 좋았다. 특히 정류장.. 감성 자극 백만배 -ㅇ-*
앨범 사고 나서 .. 나머지 6곡도 괜찮았다. 좋은 노래만 먼저 내놓은건 아니라 다행.
이상하게 타이틀곡인 '로시난테'는 정이 안간다.
'태풍', '길을 내', '종이 나비' 를 반복 중..
아무튼 두 앨범 둘 다 작살. 내 아이팟 요새 주인을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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