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과 정규직에 대한 단상

그저 계약직을 조금은 불안한 상태라는 편협된 시각으로 봐왔던 저의 시각이 정화되는 느낌인데요. 지금 보다 점점 더 멋있어지는 계약직 rath님이 되시리라 생각해요. 아우 글 쓰는데 저 트위터 알리미가 계속움직이니 정신이 좀 없네요.ㅠ.ㅠ

요즘 저도 고민이 참 많이 되는데... 래쓰옹 말씀대로... 제가 게을러서 그런가 봐요... 전 아직 처자식도 없는데 말이죠...-.-;;;

저도 회사 다니다보니 아무래도 아닌 것 같아서 비정규직 전환 예정인데 시작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군요.

네번째 문단이 확 와닿는군요.

멋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하신 대로) 처자식이 있다면 복리후생이 좋은 쪽으로 선택을 강요 받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잘지내죠?? ㅋㅋ 올만이네 형수도 잘 있구요?? 계약직이건 정규직이건 성장을 하며 살아가지 못한다면 도태되는건 시간문제인듯. 얼릉 컴백해서 소주한잔합시다.

천잰데 -_-b

@수아기 트위터 위젯이 산만함을 조장하고 있었군요.. 적절히 페이지로 분리하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iolo 계약직보다 더 무섭다는.. 창업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ㅁ-;;;

@EP 처음에는 지인 네트워크 기반으로 컨설팅 겸.. 가볍고 저렴하게 접근했던 것이 괜찮았던 거 같아요. seed 뿌리기..

@미상 매트릭스 문단인가요? ㅎㅎ

@아크몬드 아무래도 현실적인 이유이다보니, 함부로 논하기 어려운 부분인 듯 합니다. 이런 제 성향을 이해해주는 아내님 덕에 지금은 무난히 넘어가고 있습니다. ^^;

@함군 얼 홈피까지 오다니 ㅎㅎ 근시일내에 한국에 돌아갈 일은 없을 듯 한데.. 런던에 오는 것은 어때! 그런데 여기는 소주가 없어.. ㅠㅠ

@xhoto 대체 어디가.. -_-;

@Jang-Ho Hwang 당신이 있던 속해 있던 회사가 Matrix 였을 뿐이다. 이부분이 ㅎㅎㅎ

회사에 속해 있을 때만 안정적인 정규직도 언제든지 쫓겨날수 있기에 계약직과 별반 틀리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 온실의 화초보다는 왠지 정글의 야생화가 더 멋져보이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자기관리를 게을리 했을 때 사회로부터 외면받는 피드백을 체험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기회인지 알아야 한다.

저는 이말이 가장 인상적이네요.. 음.. 가슴에 새겨야 겠네요 ^^ 좋은말씀 감사해요

부디 게을러지지 않기를 바래......

역시 너답게 사는구나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소주 사들고 런던가면 마중 나오냐?^^

@박승민 오~ 이게 누구야! :-) 네오자콥이 내 블로그에 놀러오시다니 영광. ㅋㅋ 소주 사들고 런던 좀 와다오.. 쌍수를 들고 환영하리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