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얼마나 무례한가
그대와 의사소통하고자 하는 사람이 앞에 서 있다. 그리고 당신은 긴장하고 있다. 나도 사람 앞에서 대단히 긴장하는 편이고, 수줍음 많은 편이다. 그래서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들, 얼마든지 나열할 수 있고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 그리고 긴장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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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의사소통하고자 하는 사람이 앞에 서 있다. 그리고 당신은 긴장하고 있다. 나도 사람 앞에서 대단히 긴장하는 편이고, 수줍음 많은 편이다. 그래서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들, 얼마든지 나열할 수 있고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 그리고 긴장하는 모습,
어지러우니 경어는 피하겠습니다. Personal 범주 만큼은 편한 말로 쓰는 게 맞는 것 같아서요 (@) 21살 처음 회사를 다닐 때는 1년동안 만든 프로그램들의 구성도/코드/클래스명 기억 못하는 게 거의 없었다. 문서란건 필요가 없었다. 문서작성 능력도
확대해석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의심도 하고, 별별 자기만의 정보로 결정을 내리기 시작하며 문제는 시작되었다. 자기 방어와 자기 합리화가 무의식적인 수준에서 초스피드로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가진 내겐 큰 적. 물론 이녀석은 스피드에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난 정확성이
회사 생활 및 사회생활을 한지 어느덧 7년차가 되버렸다. 그러다보니 MBTI 의 16개 분류보다는 좀 더 범위가 좁고 특별한 집단 내에서 사람을 분류하는 방법을 터득해 나가게 되었다. IT회사를 상대하면서 느꼈던 것 중 몇가지를 기술해보겠다. 이것을 읽고 부디
'당연하다' 라는 말을 종종 쓰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어느정도의 시간(30초이상)동안 무엇을 설명할때 쓰이는 '당연히' 류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A가 B에게 지식을 전달하는데 있어서 해당 지식에 대한 '문화'까지 '당연히'라는 말로 더 잘 전달해줄 수 있기
한 사람이 한 사람에게 충고/조언할 경우 지켜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A가 B에게 충고 혹은 조언하는 상황은 해당 상황에서만큼은 A가 B보다 위에 있다는 것이 암묵적으로 깔리고 들어갑니다. 그래서 A는 매우 주의해야합니다. A가 아무리 좋은 의도로 B에게 도움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