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연애전서
2003년에 출간된 이 책. 읽어본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같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에 들어할 지도 모르겠다. 왜 인용을 하는가에서 언급했듯이 '나 이 책 읽고 있어요.' 혹은 '나 이 책 읽어본 적 있어요' 류의 자랑용 멘트를 도와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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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출간된 이 책. 읽어본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같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에 들어할 지도 모르겠다. 왜 인용을 하는가에서 언급했듯이 '나 이 책 읽고 있어요.' 혹은 '나 이 책 읽어본 적 있어요' 류의 자랑용 멘트를 도와주는
정신 분석학에서 동일화는 다른 개인이나 집단의 특징을 자신의 것과 동일하게 여기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자신의 자아와 동일시 하는 타자가 자신일 수 없다는 것은 그 동일화의 동일화가 이루어 질 수 없음을 의미한다. 이 과정이 상호적이지 않을 때 그러니까 자신의
"팔 보다 마음에 힘주고 깨어질 물건처럼 껴안던 팔. 헤어지기 아쉬워 마주잡은 손. 네가 물들인 색동같은 내 마음." 100일. 200일. 연인들은 기념일을 통해 나누어 왔던 시간을 생각하며 서로의 발자취를 기념하며 축하하고는 합니다. 그런데 그 1일,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 아니, 모르지. 그래도 당신이 날 사랑한다는 것은 알아. " 대화, 10-Feb-2008 우리는 만났습니다. 사랑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제 결혼을 합니다. 처음 당신의 목소리를 들었던 날, 당신과 둘이 만나 밥을 먹고
작년에 산 책인데, 목차말고는 그리 임팩트가 없어서 책장속 히트율 떨어지는 장소에 파묻어놨다가 최근 미투데이에 남녀관계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는 것에 삘 받아서 먼지 묻은 책을 꺼냈다. 연애를 망치는 44가지 방법 반어법으로 도배된 책이니만큼 남들에게 추천해주기는
한 주를 시작하며 기분전환을 위해 타자방 '성격장애' 범주 문구들 몇개 옮겨본다. 어떤 사람과 관계가 안 좋은 것은 나의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 혹은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로 과도하게 일반화되어 버린다. 이들이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할 것을
확대해석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의심도 하고, 별별 자기만의 정보로 결정을 내리기 시작하며 문제는 시작되었다. 자기 방어와 자기 합리화가 무의식적인 수준에서 초스피드로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가진 내겐 큰 적. 물론 이녀석은 스피드에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난 정확성이
인간관계 트러블을 이해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당신과 왜 말이 안 통할까? 모멘토 출판사에서 나왔고 이와츠키 켄지씨가 지은 이 책은 처음 보는 사람과, 대화를 하지 않으면 어색한 상황일 때 아무말도 생각나지 않고 긴장만 하는 내 자신을 보며 이 나이를 쳐먹도록
연준이에게 술은 생활이였다. 연준아 미안해.. :$ 내겐 상콤한 충격이였어 -\_- 올려야지 룰룰~ 아 이번주는 컨디션이 좋군~! Comments 연준 2006-08-22T08:04:05.000Z 흑.. 너무해..
제일 우울한건 이거지 나도 너 조아... 근데 뭐랄까 조금은 불안하고 딱 자신은 안생겨 그냥 이대로 좋아 하면 확 빠질거 같아서 지금 정리 하는게 나은거 같아 그냥 친구로 있자 이게 제일 우울한거지 포기도 못하게 만드는 거자나 아 요새는 삶이 가득차 있는거
애인님과 알콩달콩 통화하다가 대략 1.8초-\_-의 차이로 내가 먼저 끊었는데, 이게 너무 마음에 걸려 바로 다시 전화했다. 안받는다. 3-4번정도 전화했을때는 삐진척하나 -- 싶었으나 7-8회가 넘어가고, 이제 30분이 지나갔다. 그렇다. 그녀는 화가 난게 아니다.
연휴가 끝났습니다 -ㅇ- 그리고 지난 토요일인 9월 17일은 저와 제 여자친구가 만난지 200일이 되는 날이였습니다. 좋은 시간 보냈어요~ 믓흥 \*-.- 자 그럼 다시 신나게
트리플 A 형을 조심하자 -\_-! 원래 매우 폐쇠적인 마인드였고, 이게 안되겠다 싶어서 오픈마인드 했는데 극과 극을 달리다보니, 적절한 오픈마인드를 찾아가고 있다. 버그투성이지만 언젠가는 stable 되겠지 -\_-; 애인님이 생겨서 많이 변했다. 나름대로 A형
요새 비교적 '널럴'한 생활을 하다보니, 도서관에서 책만 보고 다닌다. 인간관계의 심리 - 호감,우정,사랑,행복이란 책인데, 사회심리학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책이다. 600 페이지를 육박하는 무슨 사회심리학과 교과서-\_-같은 책이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는 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