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9kg 감량과 함께 찾아온 변화들
다이어트 10주차 중간에 회사도 관두고 풀타임으로 하니 아주 성공적이다. 체지방 9kg 빠지고 골격근 3kg 늘었다. 매주 600그램씩 체중을 6-7kg 감량했지만 공복혈당은 변화가 거의 없어 시시하다. 식단 조절 탓인지 금연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복부팽만감과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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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10주차 중간에 회사도 관두고 풀타임으로 하니 아주 성공적이다. 체지방 9kg 빠지고 골격근 3kg 늘었다. 매주 600그램씩 체중을 6-7kg 감량했지만 공복혈당은 변화가 거의 없어 시시하다. 식단 조절 탓인지 금연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복부팽만감과 각종
해 뜨면 단풍구경 차 설악산 천불동계곡을 다녀오려 했으나 흐리고 추적추적 비 내린다는 예보를 보고 단박에 포기. 수요일과 토요일만 맑단다. 수요일에 휴가 쓰고 가기로 함 룰루 6개월 전 등록한 헬스장 기간이 만료되어 회사 옆 스포짐에 1년 등록했다. 좀 비싸긴
전시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배가 하도 고파서 그냥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 모듬돈까스를 시켰는데 8천 원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내 식사량의 반도 안 됐다. 누구 코에 붙이라는 건지. 그러면서 든 생각이다. 근육을 만드는 데는 돈이 많이 든다. 헬스장 등록도 비싸고
지난주 목요일부터 PT 수업을 다시 받기 시작했다. 거의 100일 만에 받는 PT여서 그랬는지 트레이너가 "다 리셋됐네요? ㅋㅋ" 했는데 이날 가슴 운동해서 생긴 지연성 근육통(DOMS)은 화요일 저녁까지 계속되기도 했다. 그제까지만 해도 자려고 누워 팔을 대자로
집에 있는 런닝머신을 활용하여 30분씩 걷기 2일째이다. 속도는 대략 6.8km/h으로 놓고 걷는다. 뇌단련처럼 달력있고 30분씩 달렸을때 (OK) 도장찍어주는 프로그램 있었으면 좋겠다. (만들긴 귀찮고~ ㅋㅋ) 뇌단련 3개월째 거의 빼먹지않고 하는데 가장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