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가 깨뜨린 환상
이건 쉽고 이건 나한테 어렵고 이건 내 스타일 아니고 이런 것들이 쌓여가며 스스로를 규정해나가는 것 같다. 그런데 피아노 연습을 하면 그 환상이 깨진다. 백날 해봐야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정말 강력하게 들 때 완전히 각성하여 5번만 반복하면 이전과 다른 상태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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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쉽고 이건 나한테 어렵고 이건 내 스타일 아니고 이런 것들이 쌓여가며 스스로를 규정해나가는 것 같다. 그런데 피아노 연습을 하면 그 환상이 깨진다. 백날 해봐야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정말 강력하게 들 때 완전히 각성하여 5번만 반복하면 이전과 다른 상태가 되는
지난 일요일 발렌티나 리시차의 연주는 말도 안 되게 훌륭했다. 유튜브나 정규앨범 FLAC으로 듣는 것과는 차원이 달랐다. Appassionata 3악장은 숨도 제대로 못 쉬고 내가 다 힘들었다. 눈물이 좀 났는데 슬퍼서가 아니라 존나 멋있어서 울었다. 코앞에서 이런
백년만에 피아노 연주 포스팅. Jon Schmidt 씨의 곡 All Of Me 입니다. Jon Schmidt - All Of
오랜만에 피아노 연주 영상 올립니다. Mozart - Turkish March Clementi Sonatine Op.36 No.1, No.3 즐거운 한 주
머리가 많이 길었어요. 간만에 피아노 연주 영상 촬영하여 공유합니다. 클레멘티 소나티네 36-1과 쿨라우 소나티네 55-1과 20-1 입니다. 클래식 음악 좋아하시는 분이 많지 않아서 이루마의 River Flows In You를 연주해봤습니다. 집에서 피아노 맨날
한동안 프로그래밍에 관련된 이야기만 올린 듯 하여 간만에 피아노 연주 영상을 올립니다. 비브라폰 효과로 클레멘티 소나티네 Op.36 No.1 과 No.3 를 연주했고요, 그 다음엔 다시 피아노 효과로 바꿔서 제가 좋아라하는 모짜르트 터키행진곡를
즐거운 피아노 연습 영상으로 안부 메시지 올립니다. 진행중이던 프로젝트의 끝자락이 보여서 Xacti로 녹화해봤습니다. 그런데 머리를 안감았네요.. -\_-; 소나티네 앨범 7번 Kuhlau Op.55-1 소나티네 앨범 10번 Kuhlau Op.20-1 디지털
1년도 넘은 피아노 연주 동영상 사랑의 기쁨 (~2:37) - 마르티니 월광 3악장 앞 14마디 (~3:11) - 베토벤 축혼행진곡 앞부분 (~3:36) - 멘델스존 엘리제를 위하여 앞부분 (~3:50) - 베토벤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5:52) -
리차드클라이더만 -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날씨가 정말 좋네요. ;) Comments 순수 http://n500117.myid.net/ 2007-05-05T06:13:00.000Z 음. 스피커를 끄고 있으니. 장호의 자세가 유심히
내일은 4주간의 공백기간을 딛고 새 회사에 첫출근을 하는 날이다. 나답게 긴장을 하고 있다. 이를 해소하려 오랜만에 피아노로 악보없이 이것저것 마구 쳐봤다. @piano=compil\_070204@ 생각없이 긴장을 풀기 위해 멋대로 친 버전이니 뭔가 '음악'을
라면 먹은거 소화시킬 겸 바로 녹음했다. 모짜르트 터키행진곡 한 옥타브 올려서 살짝 약하면서도 스타카토 섞어서 깜찍발랄하게 해봤다. 살짝 간지럽기도.. @piano=turkischer\_up@ 여전히 몇군데 미스 -
이승훈의 제안으로 불쌍하게 쪼그려서 쳐보려 했다. 쪼그려 앉기는 너무 부담을 많이 줘서 그냥 양반다리로 했는데 동영상을 보더니 이승훈 이녀석이 불쌍하지도 않고 자세도 별로고 임팩트 없댄다. 그래서 동영상은 안올리기로 했고 -\_- 사진이나 한 번 올린다. 자세
노다메 칸타빌레가 어제(월) 11화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제 매주 화요일은 무슨 재미로 사나~ -\_-; 요새 클래식 연습이 더디다. 월광 3악장은 4페이지까지 갔지만, 첫페이지 연습할때처럼 불타올라 연습을 안하다보니 숙련도가 잘 안오른다. 아직도 악보를
기나긴 크리스마스 연휴-\_-가 끝나고 화요일 아침이 밝았다. 취침/기상 시간을 1시간씩 앞당기다보니 아침에 일어나졌다. 아무래도 런닝머신 5일 연속의 힘이 가장 큰 것 같다. 피아노를 연습하다보니 삶 전반적에 많은 도움이 된다. 어려운 곡을 연습할 때 갑자기
항상 오디오케이블을 통해 녹음만 하다가, 다른 피아노 까페나 클럽을 보니 연주 동영상을 올리는게 대세인 것 같아 올려봅니다. 가끔 카메라를 멀뚱멀뚱 쳐다보는 부분이 있는데 재섭더라도 참아주시길-,.-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긴장되던지 마구마구 틀렸어요 :$
베토벤 월광 소나다 3악장 총 11페이지 중 1번째 페이지 14마디. 20초의 길은 멀고도 멀었지만 27초를 이뤄냈습니다 T.T 빨리 치려고 해서 왼손과 오른손이 살짝 어긋났긴 하지만 블로그에 한 번 포스팅했다는데 의의를 두려합니다. :$ mp3 파일 링크
Chopin Etudes Op.10 악보를 구입했습니다. 세광껄로요 요 책에는 Op.10-12 혁명도 있고 Op.10-5 흑건도 있고.. Op.10-4!!! 노다메 9화에서 노다메가 연주한 Op.10-4가 있습니다! 빠른건 알았지만.. 월광 3악장도 프레스토라
베토벤 소나타 14번 Op.27 월광 3악장 노다메를 보다가 클래식에 흠뻑 젖어버렸고 뭔가 클래식을 정말 멋지게 치고 싶다는 생각이 든지 어언 3일째.. 어제 시험준비에 바쁜 와중에도 서점에 가서 베토벤 소나타 1, 2권을 샀습니다. 1권에는 8번 소나타 비창이
퍼키님의 추천으로 일본 드라마인 노다메 칸타빌레를 봤습니다. 노다메~ 아이고 완전 귀엽네요~ ㅎㅎ 이런 여자 어디 없나요? >.< 그나저나 노다메를 보다보니 클래식, 그 중에서도 명곡집 곡보다는 소나타 류. 모짜르트, 베토벤,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이런 것들에 삘이
세광 피아노명곡집 2권에 있는 사랑의 기쁨(Plaisir damour)입니다. 들어보기 악보가 나와줬으면.. 하는 가요들이 영.. 악보 출시가 안되어 요샌 연주곡과 명곡집만을 방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피아노곡을 블로그에 올릴때는 틀린 곳 조금만 있어도 쪽팔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