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그 후 Part 1
사람은 하루 아침에 변화되지 않는다고, 결혼식도 남의 결혼식 준비해주듯 여유롭게 하다가 결혼 2-3일전부터 벼락치기로 준비한 우리들은 1주일간 쌓인 피로를 집에서 뒹굴며 풀었습니다. (풀린건지 쌓인건지 알 수가 없다 -\_-) 무엇보다 가장 오랫동안 안타까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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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하루 아침에 변화되지 않는다고, 결혼식도 남의 결혼식 준비해주듯 여유롭게 하다가 결혼 2-3일전부터 벼락치기로 준비한 우리들은 1주일간 쌓인 피로를 집에서 뒹굴며 풀었습니다. (풀린건지 쌓인건지 알 수가 없다 -\_-) 무엇보다 가장 오랫동안 안타까울 것은
아아- 지난 3월 18일, 이 글을 통해서 청첩장 주소를 받았습니다. 총 80여장의 주소를 받아 우편발송에 성공했습니다. -ㅁ- 이제 결혼이 4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아직 청첩장을 못받으신 분 3초 기억력 덕분에 미처 제가 연락하지 못한 분 ;ㅁ; 들을 위해
미투데이에서 만난 여성회원과 결혼하는 rath. 인기 절정 서비스 미투데이 대문에 축하 메시지가 걸렸습니다. 짜잔~\* 일러스트는 융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아 이게 꿈인가요 생시인가요
아- 아- 다름이 아니라, 제가 돌아오는 4월 5일에 결혼을 합니다. 원래는 프로그래머답게 청첩장 주소 받는 프로그램 만들어서 열심히 받은 다음에 (오픈아이디로 받을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CSV 로 export 해서 폼텍 라벨지에 출력해서 청첩장 보내려고
우왕ㅋ굳ㅋ Comments neonatas 2008-03-02T15:20:46.000Z 님 날개 쫌 짱인듯. 오스카 http://www.oscarplex.net 2008-03-02T15:46:52.000Z RSS에 뜬 사진 보고 한 3초 멍...
"팔 보다 마음에 힘주고 깨어질 물건처럼 껴안던 팔. 헤어지기 아쉬워 마주잡은 손. 네가 물들인 색동같은 내 마음." 100일. 200일. 연인들은 기념일을 통해 나누어 왔던 시간을 생각하며 서로의 발자취를 기념하며 축하하고는 합니다. 그런데 그 1일,
1년도 넘은 피아노 연주 동영상 사랑의 기쁨 (~2:37) - 마르티니 월광 3악장 앞 14마디 (~3:11) - 베토벤 축혼행진곡 앞부분 (~3:36) - 멘델스존 엘리제를 위하여 앞부분 (~3:50) - 베토벤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5:52) -
연말이 되니 힘이 솟고 솟아 밀린 일들을 슥슥- 처리하고 있습니다. 아직 2007년이 2주나 남았지만, 하루 7시간 수면한다고 치면 238 시간 밖에 남지 않았네요. 2007년 10월 3일부터~7일까지 회사 동료인 프로도와 함께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
훗 생물이길 거부해주마 -\_- Comments 김성안 2007-12-14T16:12:40.000Z Springnote Java API 고쳐달라고 부탁하려다가 19일 빨간날도 어디가시는거 보고는 ... :) 그 다음주에 좀 봐주세요.
10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 일본 오사카에 관광 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 아이템들을 모셔왔지만, 우선 마스크 2개를 소개합니다. 제이슨과 스파이더맨 입니다. 스파이더맨의 경우 온몸을 휘감는 것도 있었는데, 배가 너무 나와서..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글을 너무 안써서, 별 주제 없이 쓴다. 요새 나는 무엇을 하며 사는가. 밤과 낮이 뒤바뀐지 어언 3주가 되간다. 사내에서는 '오픈마루 2교대' 라는 말을 가끔 듣기도 한다. 함께 담배를 태우는 최모씨의 말을 인용하면 "정상적인 업무시간에 보니
지난 4-1학기 성적표를 받아보고 느낀 점이 있다면, 에라이 -\_- 였다. 일, 사람, 자아, 정체성, 건강, 쾌락 사이에 균형을 잡지 못하고 예민해진 탓이라고 변명해보지만 어찌됐든 기말고사를 심하게 소홀히 하고 수업도 거의 패스한 게 사실. 4학년 2학기는
이제 4학년 1학기. 여태까지 받앗던 7학기 중 최악의 성적표 -\_- Comments 지저깨비 http://zizukabi.blogspot.com 2007-07-16T20:42:35.000Z 허거덕~ 총을 맞으셨네요. @.@ 상처가 깊으신지요? 복수는
간만에 블로그(언제부터 내 홈피가 블로그라고 불리웠는지 모르겠지만)에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오랜만에 남기네요. 5개월전 새 회사에 입사하고 미투데이를 시작하면서 정말 하루하루 1분 1초가 알차졌습니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마음 상한 일이
지난 수요일은 제 생일이였습니다 (H) 한날님의 이 글에 동의하는 저는 미투데이 서비스에 푹 빠져있습니다. 최근에는 급격한 체력악화로 어디에서도 퍼포먼스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한 때- (씨익) 라고 생각하고 무리한 약속들 다 취소/째기 콤보 날리면서
지난주 가수 이적씨가 공개한 '다행이다'의 MR을 일주일간 듣다가 MR 반주에 맞춰 노래 부르며 동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저와 노래방을 함께 가보신 분들이라면 모를까. 제가 상당히 느끼면서 (7) 부르는 스타일이라 소심하게 동영상을 160x120으로 스케일링
지난주 금요일인 5월 11일. KBS 해피투게더 프렌즈에 인기가수 이기찬 친구로 나가게 되어 회사 휴가까지 내고 방송국에 갔습니다. 그리고 그저께인 5월 17일 방송이 나갔습니다. 하하하 -\_- 5년넘게 홈피질 블로그질을 하며 유지했던 이미지가 한 큐에
리차드클라이더만 -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날씨가 정말 좋네요. ;) Comments 순수 http://n500117.myid.net/ 2007-05-05T06:13:00.000Z 음. 스피커를 끄고 있으니. 장호의 자세가 유심히
코딩하러 가야되서 길게는 못쓰고 핵심만 정리하고 갑니다. dew님이 공유해주신 완전 소중 이나영 사진 :$ Comments rapzzard http://rapzzard.myid.net/ 2007-04-25T00:47:36.000Z 너무 작아서 바탕화면에
중간고사 과제 앞에서는 평소 안하던 모든 일들이 하고 싶은 무엇으로 변하나 봅니다. 리허설 없이 연주한거라 틀린 부분도 많지만, 따져보니 요새 이것저것 바빠서(미투데이, 회사일, 매셥질, 중간고사) 블로그 포스팅 속도가 급감하고 UV 반토막, PV 1/4 토막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