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타자방 800 찍다.
새로 다니는 회사 키보드가 구린건지 XP가 구린건지 아무튼 타이핑이 상당히 안되고 있던 어느날. 졸음을 물리치기 위해 타자방을 켰습니다. 아놔 산성춘님 괴물;; 808 찍었는데 1등 못먹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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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다니는 회사 키보드가 구린건지 XP가 구린건지 아무튼 타이핑이 상당히 안되고 있던 어느날. 졸음을 물리치기 위해 타자방을 켰습니다. 아놔 산성춘님 괴물;; 808 찍었는데 1등 못먹다니
잠신고 6기 박대기군이 결혼하셨습니다. CHIPS 무리들과 떼를 지어 신림동에 위치한 웨딩홀에 쳐들어가서 박대기군의 늠름한 결혼식을 구경하고 결혼식에서 먹어보기 어려울 정도의 최강 퀄리티 피로연을 경험한 뒤,웨딩홀 1층에서 대기군을 기다리다 그랜드피아노를 발견하고
M-16 실탄 6발로 25m 거리의 표적을 난사할 기회가 생겼었습니다. 올해 예비군 5년차로 지긋지긋한 동원이 끝나고 드디어 향방에 다녀왔지요. 매번 '사격 못하는 사람~' 하면 "저 못해요 종교적인 이유로.." "저 못해요 고막이 안좋아서.." 이런 핑계만
한동안 피아노를 안쳤더니 오른손 4번 힘조절이 잘 안된다. 월광 3악장은 첫 페이지말고 악보도 잊어버렸고.. 터키행진곡은 1번만 쳐도 자세가 안좋아서 오른손 팔뚝에 무리가 온다. 꾸준한 연습을 하기에는 관심사가 너무도 많이 바뀌어버렸는데.. -\_-; 예전에 물
내가 아무리 귀가 얇고 마음이 갈대와 같다 할지언정 이승훈에게 휘둘리는게 나 혼자는 아니였다. 이런 강력한 놈;; 모자이크 처리된 부분은 이승훈의 평안한 사회생활을 위해. :$ 그러고보니 죄없는(?) 이승훈도 나의 꼬심에 넘어가 프로그래밍 바닥에 왔군
오늘(편의상 금요일) 약속이 없었다면 집에 와서 하고 싶었던 것들을 마구 만들었겠지만 퇴근 후 중학교 친구들을 대거 만나 우럭, 광어에 산사춘을 맛나게 먹고 초딩 친구들의 연락을 받고 신천으로 고고싱! 오늘은 회사에서도 기분이 매우 좋았어서 그런지 너무나 즐거운
요새 같은 컨디션으로는 피아노도 안치고 무진장 개발만 할 것 같아서 어제는 시간을 쪼개어 동네 친구들과 술을 먹기로 했다. 들어간 시간 20:20 나온 시간 02:40 참이슬로 신나게 달렸다. -ㅅ- 그 결과... 운 좋게도 평소 일어나던 시간에 일어났다.
오늘은 '진짜' 일찍 자려고 했는데 남중위와 메신저질을 하다가! BBS가 하고 싶다는 남중위. 이유는? 웹의 열린 마인드가 아닌 닫힌 마인드로 옹기종기 떠들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한 것! 완전 나우누리 죽돌이였던 나도 100% 공감하여 서로 등대를 찾다가;; 검색에
밤새서 상당히 예민하고 아드레날린 가득했지만 그래도 어제 노래방 신곡 목록도 정리했는데 안갈 수는 없지 않는가. 다녀왔다. 신천의 秀 노래방. 싸이월드 제휴점이라 '녹음' 버튼 누르고 신나게 부르고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mp3를 전송해준다. 100Mbps가 옆집
오랜만에 술먹었다. 이번주 처음 마신거니, 내겐 정말 오랜만이 마신거다. 술먹었거나 밤 11시 - 오전 7시 사이에는 포스팅을 안해야겠다. 나중에
백수인 4주 동안에는 매 시간 시간이 다이나믹한 생활이였다. 물론 규칙적인 생활과는 전혀 상관이 없었고, 덕분에 다이내믹한 생활로 가득차서 예측할 수 없는 일들도 많고 삘받은거 있으면 끝날때까지 밤새고 버닝해서 정신적으로 얻은 것도 많았지만 규칙적임을 반드시 필요로
데스크탑 애슬론으로 바꾼지 얼마나 지났는지 기억은 잘 안난다. 아무튼 데스크탑 바꾸고 개발 페이스를 좀 많이 잡았고 Melon Player를 잘 안썼다는 것. 순수가 요청한 '봄맞이용 상큼발랄한 팝'을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Melon을 띄웠고 3년만에 9집 들고 돌아온
매일 매일 섭취중인 하루야채와 메치니코-프 (7) 메치니코프가 장에 좋다고는 하는데, 하루야채가 토마토랑 당근맛이 진해서 더 즐겨 먹는다. 오랜만에 아침에 일어나서 어딘가를 나서는 기분이 즐그르르르럽다 최근 4주간 민간인이라면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시간에만
내일은 4주간의 공백기간을 딛고 새 회사에 첫출근을 하는 날이다. 나답게 긴장을 하고 있다. 이를 해소하려 오랜만에 피아노로 악보없이 이것저것 마구 쳐봤다. @piano=compil\_070204@ 생각없이 긴장을 풀기 위해 멋대로 친 버전이니 뭔가 '음악'을
돌아오는 월요일인 2월 4일부로 정확히 4주간의 백수 생활이 끝납니다. 5주의 백수 생활을 예상하고 있었기에 시원섭섭합니다 -ㅅ- 이전 회사에 1월 5일까지 출근하고 그 이후 백수생활동안 즐겁게 지른 것들, 만난 사람들, 만든 것들, 포스팅 한 것들 생각하니 살짝
Brain Age는 DS를 세로로 세워서 하는 게임기이기 때문에 16:9로 촬영하기 딱 좋다. 몇달전에도 한 번 올렸던 뇌단련 북미판 플레이 영상을 새로 찍어 올린다. \[뇌연령 체크 (3분 53초)] - 계산 20회, number cruncher, Connect
이번주엔 Xacti HD1a도 구입하고, 친구들고 만나고 주식계좌도 터보고 했으나 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곳은 Lucene을 이용한 '약간' 범용 검색서버 개발이다. 그런 연유로 내 MSN 대화명은 황장호 (다른 용무중) 쇼팽 에튀드를 들으면서 코딩질을
작년까지만해도 밥 반그릇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배가 꺼지지도 않았는데 요새는 하는 일도 없는데 한그릇 채워 먹어도 금방 배가 꺼진다. 저녁에도 순두부찌게에 굴비를 곁들여 맛나게 밥먹었는데 11시가 되자 또 배가 고파졌다. 평소처럼 치즈조각과 케익으로 달래보았지만
이승훈의 제안으로 불쌍하게 쪼그려서 쳐보려 했다. 쪼그려 앉기는 너무 부담을 많이 줘서 그냥 양반다리로 했는데 동영상을 보더니 이승훈 이녀석이 불쌍하지도 않고 자세도 별로고 임팩트 없댄다. 그래서 동영상은 안올리기로 했고 -\_- 사진이나 한 번 올린다. 자세
연중행사 빈도로 만나 식사를 함께 하는 xhoto 군 오늘은 xhoto 커플을 만나러 수원에 갔다. 2주전 갑준이 만나러 수원에 간 경험이 있어 자신감 만땅 차서 "거기 갈려면 양재역 환승주차장에서 버스타면 되지? 시간이.. 5시 6시 6시20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