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사주방과 읽기 전용 운명
클럽하우스 사주방 관람하기 꿀잼이다. 명리학은 다른 학문에 비해 정리가 너무 안 돼서 역량을 높이려면 계속 여러 명 봐주면서 글자의 미세한 차이를 직접 관찰하는 수밖에 없는데, 클럽하우스에서는 남들이 다 지켜보는 데서 사주를 보니 버스 탈 수 있어서 좋다.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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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사주방 관람하기 꿀잼이다. 명리학은 다른 학문에 비해 정리가 너무 안 돼서 역량을 높이려면 계속 여러 명 봐주면서 글자의 미세한 차이를 직접 관찰하는 수밖에 없는데, 클럽하우스에서는 남들이 다 지켜보는 데서 사주를 보니 버스 탈 수 있어서 좋다. 모든
요새 구글 광고나 트위터를 보다 보면 사주나 자미두수가 다시 유행하는 느낌이다. 어차피 안 믿는 사람들한테는 그게 그거겠지만 자미두수는 달에 많이 의존하므로 사주와는 달리 영적인 해석이 나온다. 그래서 더욱 증명할 수 없고 재미나거나 자극적인 문장을 뽑기가
명리학 점성술 현공풍수 헤르메스학 공부를 느리지만 꾸준히 하고 있다. 초반에는 남들 꺼 무료로 봐주며 샘플 데이터를 쌓고 이후 새 지식을 얻을 때마다 기존 데이터로 회귀테스트하며 공부하는 재미가 솔솔했다. 익숙해지다 보니 남들 봐주는 행위에서 경험치 쌓이는 일이
사주와 어스트랄러지를 동시에 노려보면 깨달음이 올지도 몰라 🤹🏻
어제 4시간밖에 못 잤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 컨디션이 괜찮았다. 그런데 코딩신은 나를 버린 날이다. 오늘 하루쯤은 코딩 안 해도 되겠지. 평소에는 회사 사람들 다 쌩까고 건조하게 일만 하는데 오늘은 뭐랄까, 마음속에 밀린 일도 없고 금요일에 적합한 일(집중
퇴근 셔틀 타고 집에 가면서 쓰는 별 의미 없는 회사생활 이야기 나랑 조직장 빼고 달랑 두 명 있던 팀에 어느덧 개발자 4명이 더해졌다. 그중에는 병특 끝난 지 몇 달 안 된 파릇 주니어도 있는데 그간 봐왔던 주니어들에 비해 개념 충만한데 나이에 비해 자기 소신도
최근 몇 주간 음양오행론을 살짝 공부했었다. 맞냐 틀리냐 미신이냐 하는 것은 논할 가치가 없다고 보이며 이러한 학문이 수천 년간 존재했고 이것에 의지하는 인간들의 수가 적지 않았고 꾸준히 존재했다는 역사에 포인트를 뒀다. 완전히 개똥학문 취급을 받아 박멸당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