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조상이 남긴 유물을 그대 스스로 획득하라
학습이나 행동에 필요한 의지가 만들어지려면 그만큼의 고통이 필요하다.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사람에게 그것을 알려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뿐만 아니라, 자칫하면 역효과만 생겨 정작 그 사람이 학습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을 때 방해나 될 것이다. 한편 자기가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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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이나 행동에 필요한 의지가 만들어지려면 그만큼의 고통이 필요하다.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사람에게 그것을 알려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뿐만 아니라, 자칫하면 역효과만 생겨 정작 그 사람이 학습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을 때 방해나 될 것이다. 한편 자기가 알고
중력을 비롯한 온갖 물리적 제한들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마법을 시전할 수 있다는 말이지! 마법은 현실보다 어렵다. 용어도 생소하고 2-30년간 현실세계에서 학습해왔던 스킬들이 통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공부해야만 한다. 현실세계에서 생명이 위급해지면
동기는 부여될 수 없다. 기껏해야 제 스스로 일시적인 동기를 찾을 수 있도록 근처에서 떡밥을 던져줄 수 있을 뿐이다. 당연히 떡밥은 효과가 좋지 않다. 그저 물고기의 판단을 흐리게 하여 이리저리 활동하도록 자극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다가 아주 운이 좋으면 스스로의
Zen Habits의 4 Simple Principles of Getting to Completion을 읽다가 생각한 것들. 우리가 생각해낸 아이디어들의 대부분은 실현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가 고군분투하지 않기 때문이다. 고군분투하지
뭘 꼭 해야 한다면서 SHOULD나 MUST가 들어가면 일단 반감이 먼저 일어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에게는 해야만 하는 일들이 그저 마음의 짐만 될 뿐이다.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해도 된다'나 '할 수 있다' 정도로 두는 것이 좋다. 외부 환경이 이것을
무엇인가를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려면. 순간 자신의 기분을 짓밟기 꾸준히 하기로 했던 사실을 기억하기 꾸준히 안하면 큰일이 생길꺼라고 착각하기 이 세상에 자유의지 같은것 없다고 믿기 어떻게든 3개월정도 버텨서 습관으로 만들기 기분을 짓밟는 능력은 어떻게
Rebel Zen에서 포스트 하나를 읽다가 간지 대마왕 요다의 인용구에 흥건히 젖어버렸습니다. “Try not.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이들에게 마스터 요다가 말씀하십니다. There is no try. 그리고 마스터 요다는
최고의 생산성을 내기 위해서는 그만한 동기가 있어야 된다. seed. 10월 22일 방영된 무릎팍도사 비 편을 보며 든 생각이다. 그저 조금 더 잘 살려고 발버둥치는 것은 동기가 아니라고 할 수 있을만큼 약하다. 적절한 고통을 겪은 뒤 고통을 피하기 위해 달리는 것이
베토벤 바이러스 10화를 보다가 공연을 앞두고 악기가 망가지는 등 악조건 상황에서 단원들에게 용기를 주는 강마에의 스피치를 보고 있자니.. 영화 애니 기븐 선데이(1999)에서 알파치노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카리스마를 휘날리며 팀원들에게 한 one inch at a
베토벤 바이러스 4화에서 좋아하는 부분. Comments 기분째즈 http://givenjazz.tistory.com 2008-09-21T21:52:53.000Z 나도 이부분이 제일 맘에 들더라. 특히 밑줄부분 공감. 이 드라마의 아쉬운 점은 심벌치는 사람은
안상헌씨가 쓴 책력이란 책입니다. 처음부터 대작을 만들려고 하지 마세요 글을 쓴 게 지난달이니 최근 몇달동안에는 안상헌씨 책을 많이 읽고 있나봅니다. 지난주에 재미있게 읽었던 문요한씨가 쓴 굿바이 게으름도 괜찮지만, 안상헌씨 책들을 좀 더 좋아합니다. 지금은
괴테는 그의 비서이자 작가지망생이었던 에커만에게 이런 말을 했다. 처음부터 대작을 쓰려고 하지 마세요. 그런 과욕 때문에 많은 시인들이 고민을 했고 나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나는 곧 그래서는 안 되며 그럴 수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만일 내가 이 점을 조금만
영화 시작 시간이 95분이 남았고, 출발 전 60분동안 할만한 일인 블로그를 쓴다. 습관을 만드는 데는 단연 반복이 최고다. 최소 3개월 새로운 습관이 자리 잡고 난 뒤 모든 게 바뀔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이 커서 새로운 습관을 포기하게
며칠전 AJAX 책을 보러 서점에 갔다가 "에이~"를 연발하다 구입하게 된 책입니다. 책 내용에 잘 넘어가는것도 있지만, 요샌 서점에 갔다가 삘꼽히는 책이 금새 눈에 들어옵니다. 지난번에 SQ 사회지능도 그랬고 마인드해킹도 그랬습니다. 제가 만족할 수 있는 내용들을
11월 마지막주이자, 12월 첫째주가 시작되었다. 모두들 보람차고 알차고 기쁘고 즐겁고 한주를 보내어 그렇지 못한자들의 부러움을 마음껏 구입하세요~ Comments 신도 2005-11-29T13:35:39.000Z 이런 명랑 멘트 낯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