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노래방 땡긴다
악보바다에 주문제작을 요청한 015B '모르는 게 많았어요' 악보도 도착했고 노다메도 끝났으니 터키행진곡 뒷부분만 더 연습하고 다시 가요라인으로 돌아갈 생각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새 노래방 무지 땡긴다 이승환 노래만 줄창 불러야겠다 음악을 연습할 때 너무 흉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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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바다에 주문제작을 요청한 015B '모르는 게 많았어요' 악보도 도착했고 노다메도 끝났으니 터키행진곡 뒷부분만 더 연습하고 다시 가요라인으로 돌아갈 생각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새 노래방 무지 땡긴다 이승환 노래만 줄창 불러야겠다 음악을 연습할 때 너무 흉내만
요새 생활리듬 맞추기 연습을 하고 있다. 늦게잤지만 '비교적' 오전에 일찍 일어난다. 그런 연유로, 생활리듬 꼬이면서 아름답게 회복되었던 내 입술은 다시 부르트고 피딱지 범벅으로 바꼈다 -\_- 어제 좀 일찍 일어났다면 (정오인 12시에 일어났다) 컨디션도
무간도 리메이크(?)로 알려져있고 덜덜덜한 캐스팅인 영화 디파티드를 봤다. 오늘은 스트레스 프리한 회사업무가 가득가득 차 있어서 (말이 되는 소린가(7)) 간단히 포스트하고 싶었던 말만 적어본다. 극중 코스텔로(잭니콜슨 분)이 말한 내용: "잃을게 없는 녀석들은
오랜만에 아침에 일어나 내 홈피를 열었는데 형용할 수 없는 부담감이 느껴졌다. 최근 포스트들이 다소 무거웠나보다. 당분간은 가벼운 이야기로 채워보려 한다. 그렇지 않으면 포스트하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너무 많아 포스트를 꺼릴것만 같다. 용기와 희망과 약간의
요새 감기로 몸이 좋지 않다. 어제는 3시간밖에 안잤는데, 아직도 잠이 안온다. 무의미하게 깨어있다. 어제밤에는 회사일을 하며 밤을 샜다. 재미있는 일을 하며 밤을 새서 그런지 3시간만에 회복 된 것 같았다. 오늘은 일 안하고 있다. 일. 일이 뭐지? 일은 원래
본좌에게 장시간은 72시간 이상이다. 뇌내 컨텍스트 스위칭 성능이 떨어져서, 머리속에 토픽이 하나 들어오고나면 어떻게든 마무리 짓지 않고는 생각을 멈추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72시간은 내게 상당히 긴 시간이다. 이 안좋은 습관 덕분에 강한 토픽에 머리속에
일단 '나' 라는 사람에 대해서 말해보겠다. 난 여기저기 정보를 취득하는 부류이다.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구나.. 저 사람은 무슨 의도를 가지고 저렇게 행동했을까.. 이런 기술도 있고 저런 기술도 있구나.. 이렇게 살아가다보면, 장단점이
트리플 A 형을 조심하자 -\_-! 원래 매우 폐쇠적인 마인드였고, 이게 안되겠다 싶어서 오픈마인드 했는데 극과 극을 달리다보니, 적절한 오픈마인드를 찾아가고 있다. 버그투성이지만 언젠가는 stable 되겠지 -\_-; 애인님이 생겨서 많이 변했다. 나름대로 A형
2001년 9월 24일, 난 산업기능요원의 꽃--인 4주 훈련을 다녀왔다. 방금 침실 대청소를 하다가 나의 병영일지--를 발견하고 신나게 읽고 그중 일부분을 옮겨보겠다. 2001년 9월 26일 수 훈련, 아직 제대로 받지도 않았지만, 근.. 3일동안 내게 가장
회사 생활 및 사회생활을 한지 어느덧 7년차가 되버렸다. 그러다보니 MBTI 의 16개 분류보다는 좀 더 범위가 좁고 특별한 집단 내에서 사람을 분류하는 방법을 터득해 나가게 되었다. IT회사를 상대하면서 느꼈던 것 중 몇가지를 기술해보겠다. 이것을 읽고 부디
'당연하다' 라는 말을 종종 쓰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어느정도의 시간(30초이상)동안 무엇을 설명할때 쓰이는 '당연히' 류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A가 B에게 지식을 전달하는데 있어서 해당 지식에 대한 '문화'까지 '당연히'라는 말로 더 잘 전달해줄 수 있기
지난주에 프리랜서 프로젝트의 종지부를 찍었다. 자바 기반의 P2P 메신져 프로젝트인데, 예쁘게 꾸미거나 노가다는 피하고 네트워크 프레임워크를 설계하고 몇가지 코어 클래스들을 만들고 통합하고 자동업데이트며, 내부아이피 firewall에 있는 사용자들간의 고려하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