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잡생각 덤프
어제(12.26 화) 저녁은 별다른 일정이 없어서 오랜만에 가족과 거실에서 텔레비전도 보고 빈둥거리며 여유롭게 보냈다. 최근 4일동안 취침 시간을 1시간씩 앞당겼다. 이대로라면 오늘은 2시에 자야한다. 잠드는데 보통 30-40분정도가 걸리니 지금 이렇게 글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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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26 화) 저녁은 별다른 일정이 없어서 오랜만에 가족과 거실에서 텔레비전도 보고 빈둥거리며 여유롭게 보냈다. 최근 4일동안 취침 시간을 1시간씩 앞당겼다. 이대로라면 오늘은 2시에 자야한다. 잠드는데 보통 30-40분정도가 걸리니 지금 이렇게 글 쓰고
기나긴 크리스마스 연휴-\_-가 끝나고 화요일 아침이 밝았다. 취침/기상 시간을 1시간씩 앞당기다보니 아침에 일어나졌다. 아무래도 런닝머신 5일 연속의 힘이 가장 큰 것 같다. 피아노를 연습하다보니 삶 전반적에 많은 도움이 된다. 어려운 곡을 연습할 때 갑자기
항상 오디오케이블을 통해 녹음만 하다가, 다른 피아노 까페나 클럽을 보니 연주 동영상을 올리는게 대세인 것 같아 올려봅니다. 가끔 카메라를 멀뚱멀뚱 쳐다보는 부분이 있는데 재섭더라도 참아주시길-,.-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긴장되던지 마구마구 틀렸어요 :$
집에 있는 런닝머신을 활용하여 30분씩 걷기 2일째이다. 속도는 대략 6.8km/h으로 놓고 걷는다. 뇌단련처럼 달력있고 30분씩 달렸을때 (OK) 도장찍어주는 프로그램 있었으면 좋겠다. (만들긴 귀찮고~ ㅋㅋ) 뇌단련 3개월째 거의 빼먹지않고 하는데 가장 크게
지난주 토요일에 있었던 일이다. 엄마에게 질질 끌려 -- 한의원에 다녀왔다. 밤에 자게 해달라고 -- 이것저것 증상을 이야기해드리고 맥을 짚어보고 메롱도 해보고 누워서 배도 만져보시더니 '아직' 기력은 괜찮은데 생활 습관이 안좋아서 마치 만성피로처럼 보이는
베토벤 월광 소나다 3악장 총 11페이지 중 1번째 페이지 14마디. 20초의 길은 멀고도 멀었지만 27초를 이뤄냈습니다 T.T 빨리 치려고 해서 왼손과 오른손이 살짝 어긋났긴 하지만 블로그에 한 번 포스팅했다는데 의의를 두려합니다. :$ mp3 파일 링크
오랜만에 아침에 일어나 내 홈피를 열었는데 형용할 수 없는 부담감이 느껴졌다. 최근 포스트들이 다소 무거웠나보다. 당분간은 가벼운 이야기로 채워보려 한다. 그렇지 않으면 포스트하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너무 많아 포스트를 꺼릴것만 같다. 용기와 희망과 약간의
어느덧 2006년 마지막 주가 다 지나가버렸다. 최근 2-3일은 뭘 했는지 기억이 정도로 후다닥 지나갔다. 목요일 저녁엔 회사 동료들과 마지막 술자리를 길게 가지고 푹 자고 일어나니 12월 30일. 종무식에 참여도 못하고 저녁에 있었던 송년회에 참석도
20시간 수면을 취한 뒤 구글톡에 보이는 지눅님과 02:10 신천역 갈비 번개를 잡았다. 맛난거 많이 먹고 와야지~
10월초부터 거의.. 오늘-\_-까지 여유없는 삶이 계속되다가 대략 오후 3시 20분경부터 좀처럼 내게 찾아오지 않던 여유가 찾아왔다. 쌓인 일들을 생각해보면 결코 여유로울 수 없는 상태이지만, 일이 있냐 없냐를 떠나서, 그동안 여유로운 정서상태를 가져보지 못했기
친구의 첫월급은 반드시 챙겨주는 센스. -\_-
혈중 니코틴 농도가 지나치게 떨어졌는지 오늘도 역시 늦은 시간에 편의점을 방문했다. 경비실을 나서는데 어디서 본 듯한 히멀건 것들이 하늘에서 쏟아져 내린다. 엇 눈이다! 서울에 내린 첫눈인가! (내가 본) 그것도 새벽 3시에.. 뭔가 특혜를 받은 기분 :$ 어제,
사회적 동물인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규칙적으로 (특히 시간) 사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문득 다시 해본다. 언제부터 이렇게 생활패턴이 개판이 됐을까. 초중고 결석, 지각해본 역사 없고 98-99년에 학교다닐때도 전혀 문제 없었고. 첫 회사 다니면서도 괜찮았는데,
녹음은 8월말에 한 것이지만, 부끄러워서 못 올리고 있다가 -\_- 2달이 지나서야 올려본다. 피아노 반주를 따로 녹음하고 반주를 들으며 노래를 불러 믹싱한 것! 들어보기 자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디지털피아노와 감도 좋은 마이크를 지르세요!
내가 일본이란 나라를 좋아하지만, (일본이라기보단 사실 아키하바라 상점들에 놓여진 상품들만을 좋아하는 것-\_-) 내키지 않게 일본 출장을 다녀왔다. 화 수 목 이렇게 3일 작년에 승기와 일본 갔을때는 엄청 좋았었는데, 이번엔 아무래도 회사 출장이니 돈으로 바르고
세광 피아노명곡집 2권에 있는 사랑의 기쁨(Plaisir damour)입니다. 들어보기 악보가 나와줬으면.. 하는 가요들이 영.. 악보 출시가 안되어 요샌 연주곡과 명곡집만을 방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피아노곡을 블로그에 올릴때는 틀린 곳 조금만 있어도 쪽팔려서
간만에 먼지묻은 세광 피아노명곡집을 꺼내들었습니다. 페달을 안밟고 쳐서 민망하긴 했으나 워낙 스타카토가 많은 곡이라 대충 묻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들어보기 조수미씨의 하바네라를 들으며 더
매번 악보 프린터로 출력하고 종이가 얇아서 쓰러지길래 파일철에 붙여서 보았었다. 그래봐야 한 화면(?)에 볼 수 있는 악보는 3페이지 뿐.. 노트북을 활용하기로 했다. Acrobat 에서 악보 파일 연 다음 Shift-Ctrl-+ 과 Ctrl-L 을 눌러주니
6월초부터 9월 15일까지 밤에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는 생활을 했다. 6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 담배를 피우지 않았었다. 안좋은 일들이 잊어버릴 때쯤 한번씩, 빈번히 일어나면 더 괴로울것 같아서 였는지 15일밤 소중한 사람이 선물해준 지갑을 잃어버렸고 그
9월 24일 안동에서 서문교 군이 씩씩하고 멋진 모습으로 예식을 올렸습니다. 아침 8시에 일어나서 허겁지겁 정장을 차려입고 강변 동서울터미널에서 환용군과 함께 안동행 버스를 탔습니다. 가는 길에 NDS로 마리오카트좀 땡기고 연애시대(드라마) 1, 2편 보니까 어느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