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 4
오랜만에 20시간 연속 수면을 취했다. 조금전 눈 비비고 일어나 식빵에 계란 씌워먹고 있다. 주말엔 미투데이 이용자 모임(MDN?)도 다녀오고, 장군들과 노래방도 갔고 진정 평일보다 더 빡센 일정이였다. 눈을 떠보니 월요일 AM 01:30. 미투데이에 가보니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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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20시간 연속 수면을 취했다. 조금전 눈 비비고 일어나 식빵에 계란 씌워먹고 있다. 주말엔 미투데이 이용자 모임(MDN?)도 다녀오고, 장군들과 노래방도 갔고 진정 평일보다 더 빡센 일정이였다. 눈을 떠보니 월요일 AM 01:30. 미투데이에 가보니 오전
새로 다니는 회사 키보드가 구린건지 XP가 구린건지 아무튼 타이핑이 상당히 안되고 있던 어느날. 졸음을 물리치기 위해 타자방을 켰습니다. 아놔 산성춘님 괴물;; 808 찍었는데 1등 못먹다니
금요일 저녁, 퇴근 후 집에가서 2일간 맘껏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쁨을 가지고 집에 도착했다. 시간은 대략 9시. 지금 시간은 오전 2시. 따져보면 5시간이 지났다. 지난 일주일을 돌이켜봤을 때 이 5시간은 일주일 전체 uptime으로 봤을 때
내 미투데이 3월 9일 오후 미투데이 초대권을 받았습니다. 얼마동안은 괜찮았는데, 점점 중독이 되면서 이곳을 소홀히 하게 됐습니다.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동안에도 잘 적응이 안됩니다. 머리에 떠오른 생각들을 바로 덤프하는 것에 익숙해져버린 나머지 블로그 포스팅
퇴근하면서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자전거(RCT300 하이브리드)를 질렀습니다. 첫 회사 다닐때 자전거로 출퇴근하면 왕복 42km 였는데, 이번 회사는 조금 더 짧은 40km 입니다. 요새 정신없이 살다보니 운동 부족으로 다시 배가 나오려는
Say You, Say Me - Lionel Richie Hard To Say I'm Sorry - Chicago 이런 옛날 노래 듣는다고 사내 ju모님이 '75년생?' 이라고 했어요 흑흑
잠신고 6기 박대기군이 결혼하셨습니다. CHIPS 무리들과 떼를 지어 신림동에 위치한 웨딩홀에 쳐들어가서 박대기군의 늠름한 결혼식을 구경하고 결혼식에서 먹어보기 어려울 정도의 최강 퀄리티 피로연을 경험한 뒤,웨딩홀 1층에서 대기군을 기다리다 그랜드피아노를 발견하고
지난 3월 9일 jumagun님의 초대로 미투데이에 입성한 이 후 하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지지난주 토요일 미투데이 번개에 잠깐 참석했었고, 지나간 수요일 모임은, 다른 일들로 바빠서 어영부영 하다가 등록 신청을 늦게하고, 초대받지 못한 채로 갔습니다만,
최근 들어 MSN에서 나와 가장 많은 패킷을 주고 받는 이승훈님과의 대화 아 요새 왜 이리 쉽게 웃음짓게 되는거지 ;ㅁ; ㅋㅋㅋ \=================================================== 아 이거 행복을 찾아서 영화에 나오는
28시간 잤다. 완전 개운. 14시간째에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고, 30분만 다시 누워야지.. 했는데 다시 14시간 (7) 뿌듯 Comments KOEI http://koei.fiaa.net 2007-03-01T23:37:29.000Z 28시간이라니 완전
종일 속 안좋아서 일도 제대로 못한 하루를 되뇌이며 제대로 씻지도 않고 침대에 자빠졌건만 이불 덮으면 덥고 뿌리치면 춥고 오만가지 잡생각만 나니 홈피에 주절거리고 침대에 누워 읽던 책의 문장들 몇개 옮겨본 후 뜨슨물에 샤워하고 잘 생각이다. 예전 같으면 '내일
오늘(편의상 금요일) 약속이 없었다면 집에 와서 하고 싶었던 것들을 마구 만들었겠지만 퇴근 후 중학교 친구들을 대거 만나 우럭, 광어에 산사춘을 맛나게 먹고 초딩 친구들의 연락을 받고 신천으로 고고싱! 오늘은 회사에서도 기분이 매우 좋았어서 그런지 너무나 즐거운
요새 같은 컨디션으로는 피아노도 안치고 무진장 개발만 할 것 같아서 어제는 시간을 쪼개어 동네 친구들과 술을 먹기로 했다. 들어간 시간 20:20 나온 시간 02:40 참이슬로 신나게 달렸다. -ㅅ- 그 결과... 운 좋게도 평소 일어나던 시간에 일어났다.
오랜만에 술먹었다. 이번주 처음 마신거니, 내겐 정말 오랜만이 마신거다. 술먹었거나 밤 11시 - 오전 7시 사이에는 포스팅을 안해야겠다. 나중에
백수인 4주 동안에는 매 시간 시간이 다이나믹한 생활이였다. 물론 규칙적인 생활과는 전혀 상관이 없었고, 덕분에 다이내믹한 생활로 가득차서 예측할 수 없는 일들도 많고 삘받은거 있으면 끝날때까지 밤새고 버닝해서 정신적으로 얻은 것도 많았지만 규칙적임을 반드시 필요로
새로운 사람들의 기를 받으며 주활야침 생활을 하고나니 매우 피곤하다. 오전에 좀비모드로 뇌단련을 눈감고 하며 회사에 도착했다. 어제밤에 김국현님이 쓴 웹2.0 경제학이란 책을 30페이지 정도 읽다가 잤는데, 나도 현실계보다는 이상계나 환상계에 속하는 사람인지
매일 매일 섭취중인 하루야채와 메치니코-프 (7) 메치니코프가 장에 좋다고는 하는데, 하루야채가 토마토랑 당근맛이 진해서 더 즐겨 먹는다. 오랜만에 아침에 일어나서 어딘가를 나서는 기분이 즐그르르르럽다 최근 4주간 민간인이라면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시간에만
돌아오는 월요일인 2월 4일부로 정확히 4주간의 백수 생활이 끝납니다. 5주의 백수 생활을 예상하고 있었기에 시원섭섭합니다 -ㅅ- 이전 회사에 1월 5일까지 출근하고 그 이후 백수생활동안 즐겁게 지른 것들, 만난 사람들, 만든 것들, 포스팅 한 것들 생각하니 살짝
Brain Age는 DS를 세로로 세워서 하는 게임기이기 때문에 16:9로 촬영하기 딱 좋다. 몇달전에도 한 번 올렸던 뇌단련 북미판 플레이 영상을 새로 찍어 올린다. \[뇌연령 체크 (3분 53초)] - 계산 20회, number cruncher, Connect
어제 저녁 9시에 잠들어 오늘 02:30에 일어나버린 나 아무리 생활 패턴이 들쑥날쑥해도 생체시계는 변하지 않나 보다. 멜라토닌 최대 분비 시점에 자고 있었어서 그런지 6시간도 안잤는데 기상 시 완전 상쾌! MSN에 온라인된 사용자는 윤재군과 태윤즘밖에 없었고 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