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출근길,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을 보다가 인상깊은 문구가 있었습니다. 오후 3시는 원하는 일을 하기에는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은 시간이다. 오후 1시는 원하는 일을 하기에는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은 시간이다. 새벽 1시는 원하는 일을 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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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을 보다가 인상깊은 문구가 있었습니다. 오후 3시는 원하는 일을 하기에는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은 시간이다. 오후 1시는 원하는 일을 하기에는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은 시간이다. 새벽 1시는 원하는 일을 하기에는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가도 지금보다 더 큰 의지없이도 현재 사고패턴으로 노쇠하지 않을 '자신'은 있지만 지금보다 더 큰 의지나 변화가 없이는 발전하지 못하고 결국 5년뒤에는 이상한 모습이 되어 있지 않을까. 살아간다는 것이 한 프로그램을 완성시켜 나가는 것
이 문구를 보고 떠오른 철학서에 있던 관련 문장도 함께 적는다. \*\*입증하면서 사는 것은 더이상 삶을 사는 것이 아니다. 삶은 순수하고 강인한 아니무스처럼 사는 것이다. \*\* 2006년 8월 13일 14시 08분 #철학 - 출제 windy\_ciel, 최고타
새로운 사람들과의 접촉이 많은 요즘 한번쯤 나라는 사람에 대해 생각해보는 포스트를 날려야겠다는 생각을 2일째 브레인 스택에만 넣어뒀었다. 어제는 일찍자서 원기회복을 해뒀으니 달려보자. 오늘은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귀가 0.2mm에요'로 자가분석을 해보고자
일주일 전 구입한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 내용이 두 페이지로 나뉘어 있고 각 내용마다 짤막한 문구 하나가 있어 화장실에서 읽기 좋다. 만약 변비가 있다면 50페이지는 너끈히 읽을 수 있을 것이다 -\_- 와닿았던 문구 몇개 옮겨보고
'나를 다스리고 세상과 친해지는 유쾌한 인간관계' 책에서 인상깊은 부분이라 옮겨본다. 우리는 각자 저마다의 방식으로 이기적이다. '사진이 잘 나왔다' 하는 기준은 '내가 그 사진에 얼마나 잘 나왔느냐' 에 따라 달라지며, 장모가 사위를 사랑하는 것은 사위가
요새 생활패턴이 05시 수면 13시 기상으로 바뀌어있어서, 깊은 밤에 블로깅을 한다. 01시쯤에 자려고 마음먹지만,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 수면에 대한 열정 부족인가보다. 에이. -\_- 오늘도 역시 잠이 오지 않아, 야심만만을 보았다. 마지막 박수홍의
낙관주의자는 컵을 바라보며 컵의 반이 차 있다고 말한다. 비관주의자는 컵을 바라보며 컵의 반이 비었다고 말한다. 엔지니어는 컵을 바라보며 컵이 필요한 크기보다 2배 더 크다고 말한다. 존 맥스웰의 생각의
좋은 친구 윤재가 빌려주었고,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는 애인님이 이 책을 읽도록 trigger 해준 '연금술사' 라는 책을 보면서, 파울로 코엘료 팬이 되었다. 명대사라고 생각한 부분을 옮겨본다. 별것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정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매우 가난한 사람이 있었다. 어느날 그를 불쌍히 여긴 부자가 그를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소 한 마리를 보냈다. 그리고 이 소로 땅을 잘 갈아 놓으면 봄에 씨를 뿌려 가난을 벗을 수 있을 것이니 열심히 일하라고 당부했다. 가난한 사람은 희망에
며칠전 95년도 영화인 트레인스포팅을 봤다. 이완맥그리거가 말한 대사가 떠오른다. 내 머리속에 있는 것과 짬뽕해서 써본다. 세상은 계속 변한다. 음악도 변하고, 사람들도 변하고, 가치도 변한다. 나 또한 변하고, 놀이문화도 변한다. 변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