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와의 대화' 1825년 3월 27일 일요일 에서
소프트웨어 이야기인줄 알았다. 이렇게 멋진 극장에는 아름다운 무대 장식과 지금까지보다는 더 나은 의상이 필요할 거라고 누군가가 말했다. 그리고 또 단원들의 수도 점차 부족해져 가고 있는 실정이므로 연극을 하든 오페라를 하든 간에 젊고 실력 있는 단원 몇 명을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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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이야기인줄 알았다. 이렇게 멋진 극장에는 아름다운 무대 장식과 지금까지보다는 더 나은 의상이 필요할 거라고 누군가가 말했다. 그리고 또 단원들의 수도 점차 부족해져 가고 있는 실정이므로 연극을 하든 오페라를 하든 간에 젊고 실력 있는 단원 몇 명을 새로
한동안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일기장을 오늘 무심코 펼쳐보고는 깜짝 놀랐네. 모든 사태를 잘 알면서도 나는 한 발 한 발 빠져들고 있었던 걸세! 자신이 처한 상황을 언제나 명확히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어린애처럼 행동한거지. 지금도 그렇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아직도 개선의
마스터 요다의 괴테의 . Comments neonatas http://neonatas.tistory.com 2010-02-28T07:57:14.000Z 읽고 있으니 뇌가
M.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 할 길의 61-62 페이지 인용합니다 . 우리는 자신의 행동에 따른 책임을 회피할 때, 그 책임을 다른 어떤 개인이나 조직 등에 떠넘긴다. 이것은 자신의 권리를 양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에리히 프롬은 나치즘과 권위주의에 대한 그의
Rebel Zen에서 포스트 하나를 읽다가 간지 대마왕 요다의 인용구에 흥건히 젖어버렸습니다. “Try not.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이들에게 마스터 요다가 말씀하십니다. There is no try. 그리고 마스터 요다는
Comments 한날 http://www.hannal.net 2008-10-29T19:59:15.000Z “동그라미는 아니라고 생각해” 라는 대답으로 강건우가 스스로에게 갇힌 것을, 저렇게 풀어내는 걸 보니 참 좋더라. 천재인 제자를 키우는 바른 방법이라는
베토벤 바이러스 10화를 보다가 공연을 앞두고 악기가 망가지는 등 악조건 상황에서 단원들에게 용기를 주는 강마에의 스피치를 보고 있자니.. 영화 애니 기븐 선데이(1999)에서 알파치노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카리스마를 휘날리며 팀원들에게 한 one inch at a
만약 아끼는 척하면서 죽이는 손을 본 적이 없다면 인생을 제대로 본 것이 아니다.(me2sms quotes 니체)2008-09-05 21:14:33 자기 자신을 경멸하는 사람은, 그러면서도 언제나 경멸하는 자인 자신을 존중한다.(me2sms quotes
인용구를 좋아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불특정 다수와 공유하고자 하는 것. 책을 읽다가 기억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밑줄을 좍좍 치는 것.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문장이거나 지금의 나를 잘 표현해주는 문장이거나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문장이거나 마음에
인도 캘커타의 마더 테레사 본부 벽에 붙어 있는 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Comments rainny http://www.rainny.pe.kr 2007-12-11T13:49:23.000Z 어디선가 본듯한...글이네요. rath님 블로그(?)는 프로그래머로
최근 누적된 육체의 피로로 정서까지 오염되가고 있습니다. 회복 시도 3일째인데, 완쾌되려면 1주일은 족히 더 쉬어야 할 것 같네요.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를 읽다가, 문득 블로그에 포스트해두고 특수한 정서상태가 됐을때 두고두고 보기 위해,
얼마전 서점에 갔다가 복지카드로 충동구매한 "경영에 관한 재미있는 말들"을 화장실에 갈 때마다 몇페이지씩 읽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시간' 범주 부분을 보다가 왠지 와닿는 말이 많아서 꽂힌 문구 몇가지 인용해보겠습니다. 시간은 돈이다. 이것은 한 시대 또는 한
지난 하루를 돌이켜보면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의 문구에서 많은 에너지를 얻었기에, 퇴근길에 좀 더 심오하게 읽어봤습니다. 오전 출근길에는 짤막한 10분간의 독서에서 찾은 quote 였기에 쉽게 집중할 수 있었는데, 퇴근 후에는 약속시간에
출근길,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을 보다가 인상깊은 문구가 있었습니다. 오후 3시는 원하는 일을 하기에는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은 시간이다. 오후 1시는 원하는 일을 하기에는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은 시간이다. 새벽 1시는 원하는 일을 하기에는
멜론 윤도현 & lala 2의 '우리 사랑하는 동안 2' 앨범 미리 듣기에서 '이별 이야기' 란 곡을 듣고 있던 찰나, 이 노래 예전에 정말 좋아했던건데 -ㅅ- 별 의미없이 귀에 감기는 가사들을 가끔 메신저 대화명 '오늘의 한마디' (PSM) 에 써놓곤
이 문구를 보고 떠오른 철학서에 있던 관련 문장도 함께 적는다. \*\*입증하면서 사는 것은 더이상 삶을 사는 것이 아니다. 삶은 순수하고 강인한 아니무스처럼 사는 것이다. \*\* 2006년 8월 13일 14시 08분 #철학 - 출제 windy\_ciel, 최고타
일주일 전 구입한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 내용이 두 페이지로 나뉘어 있고 각 내용마다 짤막한 문구 하나가 있어 화장실에서 읽기 좋다. 만약 변비가 있다면 50페이지는 너끈히 읽을 수 있을 것이다 -\_- 와닿았던 문구 몇개 옮겨보고
며칠전 AJAX 책을 보러 서점에 갔다가 "에이~"를 연발하다 구입하게 된 책입니다. 책 내용에 잘 넘어가는것도 있지만, 요샌 서점에 갔다가 삘꼽히는 책이 금새 눈에 들어옵니다. 지난번에 SQ 사회지능도 그랬고 마인드해킹도 그랬습니다. 제가 만족할 수 있는 내용들을
내 홈피 상단에 랜덤으로 나오는 천여개의 quotes 중 새로고침하면서 지금 내 상태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옮겨본다. 소소한 일들이 쌓이면 그것은 실제보다 더 큰 일처럼 보이게 되며 스트레스는 더욱 커진다 \*\* 나에게 이런 업무를 맡긴 것이 기쁘다. 그러나
몇주전 퍼키님의 소개로 구입하게 된 Creative Whack Pack 연구실 선반 위에 카드들을 뒤집어 놓고 오며가며 한장씩 보곤 합니다. 삘 꼽힌 구절 하나를 접하고, 어딘가 써놓고 싶은 충동이 들었는데 블로그 말고는 제 자신이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곳이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