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9kg 감량과 함께 찾아온 변화들
다이어트 10주차 중간에 회사도 관두고 풀타임으로 하니 아주 성공적이다. 체지방 9kg 빠지고 골격근 3kg 늘었다. 매주 600그램씩 체중을 6-7kg 감량했지만 공복혈당은 변화가 거의 없어 시시하다. 식단 조절 탓인지 금연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복부팽만감과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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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10주차 중간에 회사도 관두고 풀타임으로 하니 아주 성공적이다. 체지방 9kg 빠지고 골격근 3kg 늘었다. 매주 600그램씩 체중을 6-7kg 감량했지만 공복혈당은 변화가 거의 없어 시시하다. 식단 조절 탓인지 금연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복부팽만감과 각종
아내님 픽업 차 인천공항 가면서 끄적이는 글 요며칠 계속 누워서 블라인드 한다. 카카오는 어제 평가결과 나와서 글이 아주 많은데 나랑 입장 비슷한 사람이 안 보여서 글은 안 쓴다. 잘못된 기대를 왜 이리 많이 하는 건지 참 순진해 보이기도 한다. 사무실 공기가
자고 일어나면 로디올라 한 알을 먹고, 물을 마시고, 씻고, 밥을 준비한다. 밥을 먹으면서 루모시티 한 바퀴를 돌고, 멀티비타민을 먹는다. 에스프레소를 내린 뒤 간단히 양치하고 방에 들어가 에스프레소를 2/3 정도 마신 후, 기를 모아 체르니 40번 1번부터
퇴근하면서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자전거(RCT300 하이브리드)를 질렀습니다. 첫 회사 다닐때 자전거로 출퇴근하면 왕복 42km 였는데, 이번 회사는 조금 더 짧은 40km 입니다. 요새 정신없이 살다보니 운동 부족으로 다시 배가 나오려는
28시간 잤다. 완전 개운. 14시간째에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고, 30분만 다시 누워야지.. 했는데 다시 14시간 (7) 뿌듯 Comments KOEI http://koei.fiaa.net 2007-03-01T23:37:29.000Z 28시간이라니 완전
백수인 4주 동안에는 매 시간 시간이 다이나믹한 생활이였다. 물론 규칙적인 생활과는 전혀 상관이 없었고, 덕분에 다이내믹한 생활로 가득차서 예측할 수 없는 일들도 많고 삘받은거 있으면 끝날때까지 밤새고 버닝해서 정신적으로 얻은 것도 많았지만 규칙적임을 반드시 필요로
최근들어 2주정도 치아관리를 소홀히 했더니 멜라닌이 얇아진 기분이 들고 잇몸도 다소 약해진 기분이 들던 찰나. 치과에서 편지가 왔다. "이번달이 귀하의 정기검진 시기입니다. 전화로 예약하신 후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 황치과의원 담주에 가야지
작년까지만해도 밥 반그릇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배가 꺼지지도 않았는데 요새는 하는 일도 없는데 한그릇 채워 먹어도 금방 배가 꺼진다. 저녁에도 순두부찌게에 굴비를 곁들여 맛나게 밥먹었는데 11시가 되자 또 배가 고파졌다. 평소처럼 치즈조각과 케익으로 달래보았지만
지난주 토요일에 있었던 일이다. 엄마에게 질질 끌려 -- 한의원에 다녀왔다. 밤에 자게 해달라고 -- 이것저것 증상을 이야기해드리고 맥을 짚어보고 메롱도 해보고 누워서 배도 만져보시더니 '아직' 기력은 괜찮은데 생활 습관이 안좋아서 마치 만성피로처럼 보이는
얼마전 야후 사전에서 '카리스마'를 검색했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용어 '번아웃 신드롬'. 오로지 한 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신체적ㆍ정서적인 극도의 피로로 무기력증이나 자기혐오ㆍ직무거부 등에 빠지는 증후군. 카리스마적이고 정열적이며 이상이 높고 일에 전력을 다해
사회적 동물인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규칙적으로 (특히 시간) 사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문득 다시 해본다. 언제부터 이렇게 생활패턴이 개판이 됐을까. 초중고 결석, 지각해본 역사 없고 98-99년에 학교다닐때도 전혀 문제 없었고. 첫 회사 다니면서도 괜찮았는데,
no order Acceleration of heart and lung action Inhibition of stomach and intestinal action Constriction of blood vessels in many parts of the
How Much Sleep Do I Need? Most adult people seem to need seven to nine hours of sleep a night. This is an average, and it is also subjective. You,
6월초부터 9월 15일까지 밤에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는 생활을 했다. 6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 담배를 피우지 않았었다. 안좋은 일들이 잊어버릴 때쯤 한번씩, 빈번히 일어나면 더 괴로울것 같아서 였는지 15일밤 소중한 사람이 선물해준 지갑을 잃어버렸고 그
어제부로 5일째 한강에서 1시간씩 걷고 있다. 콩나물에서 얼마나 걸었는지 확인해보았다. 으음.. 도보로 원래 90분이라니.. 내가 60분정도 걸리니까 난 시속 6km/h 로 걸어다니는 거다. 일주일에 5번은 걸어야한다니까, 피곤한 오늘은 좀 쉬어줘야겠다. 아우
여름동안 안움직여서 나빠진 건강과 늘어난 살들과의 이별을 고하려 -\_- 매일 저녁 한강을 1시간 정도 걷기로 했습니다. 잠실철교부터 청담대교 딱 찍고오면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초반부터 너무 힘들게 걸으면 끈기 부족으로 그만둘 가능성이 높으니 속도는..
어제 술이 과했나보다 숙면을 못 취하고 7시부터 일어나서 헤매이고 있다. 어제의 히스토리를 기억해보면 회사 전체 회식을 하고 9시 20분경 집근처에 도착해서 현과 한 잔 더 하고 집에 와서 취중메신져하다가 11시 40분경에 디비잤는데 아 정말 술 안깬다. 머리
담배 안피기 3주차~ 밤에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5주차~ 갹
이번주는 제 시간에 잔 적도 거의 없는데다가 금요일 밤에는 대단히 늦게까지 놀고 새벽 5시에나 잤다. 그래서 토요일을 쭈우욱 잤다. 잘잤다. 잠으로밖에 풀 수 없는 피곤함.
살던대로 살지 않으니, 몸이 시위하고 있다. 역시 건강이 제일이다. Comments 아웅이.. 2005-12-29T12:41:49.000Z 곧 적응하실꺼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