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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내가 하는 일들을 머리속에서 나열하다보니, 이것들은 개개인들이 관심을 가질 정도로 독립적이지도 않고, 특정 욕구와 목표를 공유하고 있는 집단들에게 유용할 정도로 정치적 이용가치가 있지도 않으며,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거나 칭송을 받을 정도로 트렌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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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내가 하는 일들을 머리속에서 나열하다보니, 이것들은 개개인들이 관심을 가질 정도로 독립적이지도 않고, 특정 욕구와 목표를 공유하고 있는 집단들에게 유용할 정도로 정치적 이용가치가 있지도 않으며,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거나 칭송을 받을 정도로 트렌드와 함께
Comments 한날 http://www.hannal.net 2008-10-29T19:59:15.000Z “동그라미는 아니라고 생각해” 라는 대답으로 강건우가 스스로에게 갇힌 것을, 저렇게 풀어내는 걸 보니 참 좋더라. 천재인 제자를 키우는 바른 방법이라는
최근 며칠간 블로그 포스팅이 없었다. 블로그 포스팅을 대체할 매체가 너무 많은 것이 사실. 미투데이, 딜리셔스, 구글리더 공유,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이것저것 포스팅하는 것이 더 쉽다. 이것들의 공통점은 나누고 싶은 내용을 publish 하는데 드는 비용이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 아니, 모르지. 그래도 당신이 날 사랑한다는 것은 알아. " 대화, 10-Feb-2008 우리는 만났습니다. 사랑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제 결혼을 합니다. 처음 당신의 목소리를 들었던 날, 당신과 둘이 만나 밥을 먹고
제이워크의 '여우비' 패러디인 '버스비' 입니다. Comments 엄허 2007-12-28T01:59:33.000Z 너무 웃겨요~ ㅋ 왠지 공감
전화번호 바꿨다. 미투데이 탈퇴했다. 심신이 지쳐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내 입에서 나오는 더러운 것들을 막으려 했는데, 이젠 그 바이러스가 손으로도 옮겨갔는지 키보드로 치는 그 모든 것들도 더러워 보인다. 누가 이 글을 보거든 소문좀 내줘라. 나 다신 IT 업종
내가 착한 것은 아닌듯 하나, updong님의 조언으로 읽게 된 책 착한 아이의 비극을 읽게 되었다. 아놔 이런 책은 내가 어렸을 때 나왔어야지 왜 2003년에 나오고 지랄; 피곤한 하루였지만 슬쩍 첫페이지를 넘겼다가 꽂힌 문구를 발견하고 몇달만에 타자방 범주를
Quercus 삽질 후 디프레스된 기분을 풀어보고자 싸이질도 좀 해주고 초코머핀을 우걱우걱 먹어보았으나 별 효과가 없었다. 몸은 피곤하고, MEConsole 빌드는 여전히 안되고 Hollys 프로젝트는 이런저런 일로 1개월째 방치했고 시작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져서
영 평타 200타만 더 늘리자 타자방 angel과 뉴욕허님을 밟-\_-으려면 아직도 갈길이 멀다. 지금은 날르면 690 평균은 540 정도 되는데, 평균 700은 되야 스스로 만족하며 타이핑 할 수 있겠다. 근데 어떻게 더 빠르게 하지? qwerty의
어제 저녁 9시에 잠들어 오늘 02:30에 일어나버린 나 아무리 생활 패턴이 들쑥날쑥해도 생체시계는 변하지 않나 보다. 멜라토닌 최대 분비 시점에 자고 있었어서 그런지 6시간도 안잤는데 기상 시 완전 상쾌! MSN에 온라인된 사용자는 윤재군과 태윤즘밖에 없었고 두명
어제인 1월 2일은 너무나도 알찼고 기분 좋은 하루여서 신나는 화염코딩(어제는 오랜만에 C++ 했다 -ㅅ-)을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설탕가득커피를 3잔이나 마셨다. 그래서 그런가? 어제 오전 5시에 기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말똥말똥 (7) 침대 위에서 잠들지
노다메 칸타빌레가 어제(월) 11화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제 매주 화요일은 무슨 재미로 사나~ -\_-; 요새 클래식 연습이 더디다. 월광 3악장은 4페이지까지 갔지만, 첫페이지 연습할때처럼 불타올라 연습을 안하다보니 숙련도가 잘 안오른다. 아직도 악보를
어제(12.26 화) 저녁은 별다른 일정이 없어서 오랜만에 가족과 거실에서 텔레비전도 보고 빈둥거리며 여유롭게 보냈다. 최근 4일동안 취침 시간을 1시간씩 앞당겼다. 이대로라면 오늘은 2시에 자야한다. 잠드는데 보통 30-40분정도가 걸리니 지금 이렇게 글 쓰고
전날 과음의 영향으로 대단히 늦게 일어나고 새로운 피아노 악보를 사러 코엑스 반디앤루니스에 갔습니다. 가요피아노 인생이야기, (2)이별, (3)친구 이렇게 2권을
제일 우울한건 이거지 나도 너 조아... 근데 뭐랄까 조금은 불안하고 딱 자신은 안생겨 그냥 이대로 좋아 하면 확 빠질거 같아서 지금 정리 하는게 나은거 같아 그냥 친구로 있자 이게 제일 우울한거지 포기도 못하게 만드는 거자나 아 요새는 삶이 가득차 있는거
2006년 그들이 다가온다. 두 루 두 둥 이제 28살 된다. 아이 우울해 ㅠ.ㅠ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 메롱;;)
내가 성격이 무지 급하다는 거다. 근원지가 거기다. 성격이 급한것이 문제라고 파악한 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행위조차도 급하다. 마치 해결될 기미가 없는것처럼 보인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급히 달려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다리지
모든 스트레스는 어떤 사건이 자신의 기대(expectation)를 져버렸을때 발생한다.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는 없다. 누가 날 밀어서 내 어깨가 손상되어 받은 스트레스는 민 녀석이 날 밀지 않을거라고 기대했기 때문이라고 억지로 끼워맞춰볼 수
리차드 클래이더만의 앨범을 샀다. 6번 트랙이 Main theme from the film "Chariots of Fire" 다. 들어보면 누구나 알만한 노래. 어려서부터 엄청 좋아했었던 노래. 그 곡이 세상에 나온게 1981년이란다. 잠시동안 구글링을 해서
개개인의 리듬은 중요하다. 지나친 카페인과 당분은 몸을 긴장하게 만든다. 다소 시끄러운 음악은 곡이 좋아서 듣는것도 있지만, 잡생각 잡음을 제거하는데 사용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극단적으로 행동한다. 스트레스를 스트레스로 느끼지 않으면 기만일까. 스트레스 구별 능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