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담배 안피기 3주차~ 밤에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5주차~ 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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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안피기 3주차~ 밤에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5주차~ 갹
스리슬쩍 2006년 반이 지나가버렸다. 지난 몇 해들을 의미없이 보냈어서 그랬을까? 2006년은 중요하고 필요한 것들을 많이 한 것 같다. 좋게 느껴지는 것은 많지 않지만, 이전과는 다르니. 충격도도 다르니. 그것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줄만한 해이다. 요새 내
'나를 다스리고 세상과 친해지는 유쾌한 인간관계' 책에서 인상깊은 부분이라 옮겨본다. 우리는 각자 저마다의 방식으로 이기적이다. '사진이 잘 나왔다' 하는 기준은 '내가 그 사진에 얼마나 잘 나왔느냐' 에 따라 달라지며, 장모가 사위를 사랑하는 것은 사위가
홈피 다시 열었습니다. 삶의 목표가 없어져버렸습니다. 새로운 목표를 찾아보려고 홈피를 다시 엽니다. 어떤 예측가능했던 사고로 일어난 일이긴 하지만, 이전에도, 오래전에도 사는데 이유가 있었던가요? 원래 없었던거 같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꿈이
이전에 포스팅한 아스퍼거 증후군은 좋은 키워드로 판단되어 서점에서 '아스퍼거 장애' 키워드만 PDA에 적어온 것이고, 실제로 구입한 책은 "사람은 왜 만족을 모르는가?" 이다. 만성 불만족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심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서점에 갔다가 새로운 키워드를 찾았다. 그것은 바로 "아스퍼거 증후군" 이다. 아스퍼거 장애의 여러가지 증상들이 나와 일치하는 것 같아 이거다! 하고 느낀것이다. 사교적 상호작용 면에서 보면,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흔히 눈 맞추기를 피하고 인사를
살던대로 살지 않으니, 몸이 시위하고 있다. 역시 건강이 제일이다. Comments 아웅이.. 2005-12-29T12:41:49.000Z 곧 적응하실꺼에요~ㅎ
프로젝트는 왜 실패하는가?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여유의 기술 연말연시는 독서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겠다.
내가 성격이 무지 급하다는 거다. 근원지가 거기다. 성격이 급한것이 문제라고 파악한 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행위조차도 급하다. 마치 해결될 기미가 없는것처럼 보인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급히 달려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다리지
모든 스트레스는 어떤 사건이 자신의 기대(expectation)를 져버렸을때 발생한다.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는 없다. 누가 날 밀어서 내 어깨가 손상되어 받은 스트레스는 민 녀석이 날 밀지 않을거라고 기대했기 때문이라고 억지로 끼워맞춰볼 수
본좌에게 장시간은 72시간 이상이다. 뇌내 컨텍스트 스위칭 성능이 떨어져서, 머리속에 토픽이 하나 들어오고나면 어떻게든 마무리 짓지 않고는 생각을 멈추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72시간은 내게 상당히 긴 시간이다. 이 안좋은 습관 덕분에 강한 토픽에 머리속에
12월 2일(금요일, 작성중인 오늘)은 기분이 열라 별로였다. 1개.. 2개.. 3개.. .6개.. 나 된다 -- 불쾌하고 짜증나고 고민되고 걱정되는 일 투성이였다. 확실히 요새 밤에 잠을 자서 -- 그런지 모르겠지만, 스트레스 관리가 비교적 잘 된다. 그렇게
3주째 아침에 일어나고 있다. 처음 시작할때는 오전 8시~9시쯤 일어나다가, 요새는 알람없이도 7시에 일어난다. 계속 사람답게 살아야지. 여전히 술을 마신후엔 상태가 좋지 않다. 다음날 속이 안좋거나.. 그런것은 없어졌지만, 대낮부터 술을 마실리 없고, 자기
리차드 클래이더만의 앨범을 샀다. 6번 트랙이 Main theme from the film "Chariots of Fire" 다. 들어보면 누구나 알만한 노래. 어려서부터 엄청 좋아했었던 노래. 그 곡이 세상에 나온게 1981년이란다. 잠시동안 구글링을 해서
스스로 진단한 가장 큰 문제 2개는 불면증과 일중독 일중독이 불면증을 유발시켰다. 일중독이 가장 나쁜것 같다. 일중독에 대해 검색한 몇가지 정의. "몸 속에 있는 에너지가 한 곳으로 집중되면서 자율성을 침해, 정신적인 균형과 조절 능력을 잃게 하는
요새 생활패턴이 05시 수면 13시 기상으로 바뀌어있어서, 깊은 밤에 블로깅을 한다. 01시쯤에 자려고 마음먹지만,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 수면에 대한 열정 부족인가보다. 에이. -\_- 오늘도 역시 잠이 오지 않아, 야심만만을 보았다. 마지막 박수홍의
요새는 내 지난 삶에 비추어 보았을때 "비교적"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모범적이라는 기준이 착하다, 나쁘다, 뛰어나다 라는 말처럼 워낙 모호하긴 하지만, 요새는 무의미한 술도 거의 안마시고, 일도 열심히 하고, 무의미한 일들을 많이 줄여나가고
단지 날씨가 좋아 기분이 좋은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여름을 대단히 싫어한다) 요새는 하는 일들도 재미있고, 사람들한테 화를 내는 일도 거의 없고 사람들이 도에 맞지 않는 일을 부탁해도 웃으며 처리해주는 나쁜 버릇이 생길만큼 기분이 좋다. 마음에 안드는
좋은 친구 윤재가 빌려주었고,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는 애인님이 이 책을 읽도록 trigger 해준 '연금술사' 라는 책을 보면서, 파울로 코엘료 팬이 되었다. 명대사라고 생각한 부분을 옮겨본다. 별것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정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일단 '나' 라는 사람에 대해서 말해보겠다. 난 여기저기 정보를 취득하는 부류이다.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구나.. 저 사람은 무슨 의도를 가지고 저렇게 행동했을까.. 이런 기술도 있고 저런 기술도 있구나.. 이렇게 살아가다보면, 장단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