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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7편 전체 보기

  1. 2009

    사람들은 픽션을 좋아한다. 마케터는 거짓말을 하지만, 마켓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픽션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20대후반이 되기 전까지 소설을 읽은 기억이 거의 없다.
  2. 정신줄을 잡기 위해 작성하는 글 글을 쓸 때는 미리 준비된 의도가 있어야 한다. 블로그에 글을 안쓴지 너무 오래됐다는 의도로 그럴싸해 보이는 글을 쓰는 것은 독자를 기만하는 행동이다. 지금 내가 글을 쓰는 의도
  3. 순종적이지 않은 사람 뭘 꼭 해야 한다면서 SHOULD나 MUST가 들어가면 일단 반감이 먼저 일어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에게는 해야만 하는 일들이 그저 마음의 짐만 될 뿐이다. 발전에 도움이 되지
  4. 쉽게 몰입할 수 없는 이유 한창 무언가에 몰두해있을 때는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것에 대한 열정이 과거에 속한 기억들을 모두 일시적으로 제거했고 미래에 대한 걱정조차 둔감하게 만들었기
  5. 프로그래머들의 틈새시장 이분법적 사고를 가지고 프로그래머를 크게 두 그룹으로 나눠본다면, 개념이 충만하고 아키텍트 레벨을 다루고, 글을 잘 읽고, 잘 쓰고, 계층화된 구조를 좋아하며, 논리적인 사고를
  6.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얼마나 무례한가 그대와 의사소통하고자 하는 사람이 앞에 서 있다. 그리고 당신은 긴장하고 있다. 나도 사람 앞에서 대단히 긴장하는 편이고, 수줍음 많은 편이다. 그래서 긴장할 수 밖에 없는
  7. 의사소통을 방해하는 겸손 의도된 겸손은 소통을 방해한다. 물론, 겸손은 나쁜 말이 아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더욱 그렇다. 겸손하지 않은 자는 누가 마음먹고 선동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배척된다. 그러나
  8. 훌륭한 POJO 도우미인 Project Lombok 며칠전에 발견한 멋진 POJO 도우미인 Project Lombok을 소개한다. 사실, 내가 따로 소개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겠다. 스크린캐스트 영상을 보면 누구라도 감 잡고, 바로
  9. 개발자가 쓴 네이트 앱스토어 체험기 오늘 네이트와 싸이월드가 통합됐다. 관심 없다. 나는 개발자가 아니던가. 앱스토어가 오픈한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Dev.Square 개발자센터에 가서 간단한 가입절차만으로
  10. Hibernate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낀 점들 c3p0을 썼을 때 DB가 안떠있으면 정상적으로 connection refused가 뜨기도 하지만, 어이없게도 deadlock이 의심된다는 예외가 뜰 때가 있다.
  11. 주말아저씨 복장으로 연주한 소나티네와 터키행진곡 한동안 프로그래밍에 관련된 이야기만 올린 듯 하여 간만에 피아노 연주 영상을 올립니다. 비브라폰 효과로 클레멘티 소나티네 Op.36 No.1 과 No.3 를 연주했고요, 그
  12. Apache Lucene 2.9.0 릴리즈 소식 지난 9월 25일 Apache Lucene Java 가 2.9.0 로 릴리즈 되었습니다. While we generally try and maintain full
  13. 야매로 만든 네이버 영영/영한/한영사전 네이버 영영사전을 즐겨 쓰고 있는 rath 입니다. 브라우저를 띄워놓으면 자꾸 구글리더, 이슈트래커, 미투데이, 이메일 확인 등 여러가지 것들이 자꾸 제 주의력을 다른 곳으로
  14. 다시 시작된 Egoless Programming 나는 프로그래밍 할 때 모든 주의력과 정신을 지금 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편이다. 내 모든 것을 걸었다는 기분에, 기능이 잘 구현되거나 버그를 잡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15. 피아노 연주와 외국어 말하기/듣기의 비교 아무리 바쁘더라도 피아노 연습은 적어도 하루에 50분이상 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연습량과 경험이 쌓여 연주에 익숙해지고 재미가 느껴지는 곡들이 여러개가 생겼기 때문이다. 현재의
  16. 리듬의 중요성 생각하는 머리와 이의 근본이 되는 마음과 그것을 표현해내는 도구와 결과물이 쓰여지는 속도가 일치하지 않으면 흐름이 끊어져 흐름이 맞는 다른 일로 눈을 돌리게 된다 . 그러므로 한
  17. 경쟁이 없는 세계에서 최고란 건 있을 수 없다. 출국전에 읽었던 기타노 다케시의 생각노트에서 다시 읽어보고 싶은 부분이 있어 책을 뒤적였다. 오타쿠를 명료하게 정의한 부분이 자꾸 내 머리속을 건드리고 있다. 며칠전에 개발하기
  18. 생각을 정리하면 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하다가, 혼자 생각만해서는 해결책이 안나오겠다는 판단을 하고 해결책을 다른 곳으로 위임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문장을 만들게 된다. 다른 사람과
  19. me2terminal 프로젝트를 도와주실 분을 찾습니다. 몇년동안 제쳐놓게 되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제겐 ncurses를 이용한 프로그래밍이였지요. api가 간단하여 만들기 제일 만만한(?) 미투데이 클라이언트를 만들기로
  20. 진정 날로 먹으려는 심보란 대상에게 관심을 주지 않고 얻어내려는 심보이다. 관심을 주는 것이 가장 비싼 자원이다.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을 나눴다거나,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거나, 돈을 많이 투자했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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