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쓴 네이트 앱스토어 체험기
오늘 네이트와 싸이월드가 통합됐다. 관심 없다. 나는 개발자가 아니던가. 앱스토어가 오픈한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Dev.Square 개발자센터에 가서 간단한 가입절차만으로 앱스 서빙을 할 수 있었다. 스토리를 통해 체험기를 나누려하니 장문의 글이 될까
908 posts from 2004
오늘 네이트와 싸이월드가 통합됐다. 관심 없다. 나는 개발자가 아니던가. 앱스토어가 오픈한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Dev.Square 개발자센터에 가서 간단한 가입절차만으로 앱스 서빙을 할 수 있었다. 스토리를 통해 체험기를 나누려하니 장문의 글이 될까
한동안 프로그래밍에 관련된 이야기만 올린 듯 하여 간만에 피아노 연주 영상을 올립니다. 비브라폰 효과로 클레멘티 소나티네 Op.36 No.1 과 No.3 를 연주했고요, 그 다음엔 다시 피아노 효과로 바꿔서 제가 좋아라하는 모짜르트 터키행진곡를
c3p0을 썼을 때 DB가 안떠있으면 정상적으로 connection refused가 뜨기도 하지만, 어이없게도 deadlock이 의심된다는 예외가 뜰 때가 있다. org.hibernate의 로그 레벨을 DEBUG로 하면 1초만에 1.3MB, TRACE로 하면
지난 9월 25일 Apache Lucene Java 가 2.9.0 로 릴리즈 되었습니다. While we generally try and maintain full backwards compatibility between major versions, Lucene
아무리 바쁘더라도 피아노 연습은 적어도 하루에 50분이상 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연습량과 경험이 쌓여 연주에 익숙해지고 재미가 느껴지는 곡들이 여러개가 생겼기 때문이다. 현재의 degree가 0이고 자신의 이상적인 목표가 100이라고 쳤을 때, 10~20정도까지
나는 프로그래밍 할 때 모든 주의력과 정신을 지금 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편이다. 내 모든 것을 걸었다는 기분에, 기능이 잘 구현되거나 버그를 잡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문제가 생겨서 계속 digging을 하고 있으면 아드레날린이 솟구친다. 서비스를 런칭했는대
네이버 영어사전 in Dock 네이버 영영사전을 즐겨 쓰고 있는 rath 입니다. 브라우저를 띄워놓으면 자꾸 구글리더, 이슈트래커, 미투데이, 이메일 확인 등 여러가지 것들이 자꾸 제 주의력을 다른 곳으로 돌려버립니다. 그렇다고 영어 공부할 때 네이버 영어사전
생각하는 머리와 이의 근본이 되는 마음과 그것을 표현해내는 도구와 결과물이 쓰여지는 속도가 일치하지 않으면 흐름이 끊어져 흐름이 맞는 다른 일로 눈을 돌리게 된다 . 그러므로 한 부분의 속도가 빠른 사람은 다른 부분의 능력도 강화시켜야할 책임이 있다. 아니면
몇년동안 제쳐놓게 되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제겐 ncurses를 이용한 프로그래밍이였지요. api가 간단하여 만들기 제일 만만한(?) 미투데이 클라이언트를 만들기로 하고 오랜만에 python을 열어 ncurses로 콘솔 베이스 미투데이 클라이언트를
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하다가, 혼자 생각만해서는 해결책이 안나오겠다는 판단을 하고 해결책을 다른 곳으로 위임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문장을 만들게 된다. 다른 사람과 생각을 공유하거나 위임하기 위해서는 주어, 동사, 목적어 그리고 문맥을 전달하기위해
출국전에 읽었던 기타노 다케시의 생각노트에서 다시 읽어보고 싶은 부분이 있어 책을 뒤적였다. 기타노 다케시의 생각노트 오타쿠를 명료하게 정의한 부분이 자꾸 내 머리속을 건드리고 있다. 며칠전에 개발하기 시작한 me2terminal 때문이였을까. ... 노력하는
개념탑재에는 정신적인 리소스가 투입된다. '님 이거 어떻게 하는거임????' 이따위 접근방식을 가지고는 개념을 탑재하기 어렵다. 개념이란 모듈처럼 필요할 때 올리고 내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새로운 개념을 흡수하려면 기존에 엮여있던 개념들과의 통합이
대상에게 관심을 주지 않고 얻어내려는 심보이다. 관심을 주는 것이 가장 비싼 자원이다.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을 나눴다거나,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거나, 돈을 많이 투자했다거나, 그전에 공부를 얼마나 많이 했고,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얼마나 많은 경험을
도대체 이제서야 Spring 을 공부하는 이유가 뭡니까? 런던에 도착한지 7주가 되어 갑니다. 아무리 본인의 취업의지가 희박하여 취업활동을 거의 진행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7주 정도가 지나면, 월 고정 지출금액이 500만원이 넘는 런던 생활을 견딜 배짱이 조금씩
제껴 놓은 일들은, 그것이 머리속에 남아있는 동안이나 외부 환경에 의해 일시적으로 자극될 때마다 현재의 에너지를 갉아먹는다. 그런데 계획과 일정을 준수하려고 노력하다보면 피치 못하게 제껴 놓은 일들이 생기게 마련이다. 거창한 계획과 일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미투 구글리더 개발 후기입니다. 미투 구글리더는 3개월전에 개발되어 계속 혼자 써오던 것이였는데요. 런던에 온지 6주가 다 되어 가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이 온지라 딱히 직업도 없고 -\_- 와이프는 학교 왔다갔다 하느라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평소에 미뤄왔던
미투 구글리더를 소개합니다. 미투 구글리더는, 구글리더에서 마음에 드는 피드를 공유했을 때 이를 미투데이에 포스팅해주는 매쉬업입니다. 물론 노트와 함께 공유했을 경우 노트 내용이 함께 포스팅 되어 딱딱하지 않은 포스트를 만들어낼 수가 있지요. 미투
지난 2월 Resin 3.2.0에 포함된 Quercus 한글 문제를 수정한 바 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서버에 GWT app을 올리다가, mod\_caucho 뒤의 Resin 3.2.x 에서 생기는 ServletRequest.getContentLength 가 항상
7월 25일에 런던에 입국한 나, shared room을 빌려 256Byte/s 의 인터넷 속도를 즐기다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야 -\_- 새 집으로 이사를 왔다. 4층 건물의 꼭대기층이라 천장이 아주 높은 것이 매력. 이리저리 짐들을 정리하고 가구 장만에
묵은 때를 벗겨내기 위해 프로그래밍을 다시 시작했다. 요새 내가 하는 활동은 목록으로 나타낼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 한 사람만으로는 위의 활동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없다고 보인다. 학습은, 특히 개념과 마인드를 학습할 때에는 어느정도의 자기 부정이